부추연 > 자유게시판 > 초록은 동색???

말장난에 놀아난 검사,판사들 그리고 자신들의 뒤가구려 김희선에게 면죄부줘야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려고 "뭉쳐야산다" 구호앞에 일렬종대로 나란히선 한심한 위정자들-----
공천헌금 이라니 공천뇌물을 헌금이란 용어로 말장난 들 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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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 똑바로 해라 이 빨갱이 새끼들아.
만주국특무경찰 가네야마 에이이치 딸래미 후꾸꼬의 위력이 이 정도다.
하긴 노무현이란 그새끼부터 친일파 김지태 돈으로 공부하고 나중에 재산을 찾아준 족속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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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국민 변호는 없다! 오직부패한 김희선의 변호만 있다!

글쓴이 : 의원변호사단 (2005-03-21 07:33:13 ) 읽음 : 504, 추천 : 11

힘없는 국민 변호는 없다! 오직 희선이만 있다!

여당 의원변호단이라니요? 그것도 27명이나?

여당 의원들이 참 웃낍니다.
김희선 의원 변호 한다고 법조계 출신 의원과 변호사가 27명이나 달라 붙었군요! 7명만 변호 하시고, 나머지 20명 정도는 지역구 일이나 국가 정책안이나 만드시고, 아니면 형편이 어려운 분 변호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권력있는 놈들은 같은 편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국민 여러분!
당신들이 어려울 때 누구 변호 해줍니까?
돈이 있어야 변호사에 의뢰 하죠?
우리가 세금 내서 세비 주는 의원들이 국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한 동료 의원 변호 하겠다고 찌랄입니다.
이에 이 나라 국회 의원들입니다.

여러분!! 각 사이트에 이러한 사정을 알립니다.
그리고 김희선 의원 변호 하시는 의원분들께 한마디 합니다.
만약 유죄가 나오면 의원직 사퇴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변호사 비용 없어 얼울한 사정을 호소 못하는 국민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는지, 참 한심한 여당 위원들입니다!!

여당 '김희선의원 구하기'

의원10명 등 총27명 호화 변호인단 구성
강훈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5.03.20 18:12 36' / 수정 : 2005.03.21 04:33 20'

2억여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희선(金希宣) 의원을 위해 27명의 매머드 변호인단이 구성됐다.

변호인단에는 천정배 전 원내대표를 비롯, 최재천·최용규·양승조·우윤근·이원영 등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이종걸·이상경 등 열린우리당 판사·검사·변호사 출신 의원 10명이 포함돼 눈길을 모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변호인들끼리 주고받아야 할 ‘대책문건’이 야당의원 사무실에 잘못 전달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20일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김 의원의 변호인단에는 열린우리당 출신 ‘국회의원 변호사’ 외에 이 의원들이 소속된 법무법인 ‘한강’ ‘유·러’ ‘이산’과 법무법인 ‘한결’ 소속 백승헌 변호사 등이 가세했다. 김 의원은 ‘한결’ 등 일반 법무법인에만 선임료를 지급하고, 동료 의원과 이들이 소속된 법무법인은 ‘무료 변론’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엉뚱한 일도 벌어졌다. 5일 오후 1시쯤 국회 법사위원장인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사무실에 A4용지 8장짜리 ‘문서’가 팩스로 들어왔다. 이날은 김 의원이 검찰에 출두해 1차 조사를 받고 나간 다음 날이었다. 문서에는 2002년 동대문구청장 후보 경선 당시 상황을 김 의원측에게 유리하도록 재구성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김 의원이 34명의 당원을 징계한 것은 윤리위원회 등 적법 절차를 거쳤다는 등 검찰 수사 내용을 정면 반박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이 문서는 열흘 뒤 김 의원 변호인에 의해 법원 영장실질심사 자리에서 제출돼, 구속영장 기각 처분을 받는 결정적 자료가 됐다.

검찰은 김 의원측 누군가가 이 자료를 만들어 여당 변호인들에게 보낸다는 게 최 의원에게 잘못 전달됐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법조계 주변에서는 김 의원의 변호인단에 여당의원 10명이 참여한 것이나, 이 대책자료 작성자와 김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등에 대한 화제가 꼬리를 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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