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유전사업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맹세코 다짐하고 짐짓 비장한 제스쳐를 썼다고하는데 그 말을 믿을 수가 있는가? 단지(斷指)전력만 없었다면 믿어 줄 수가 있을 텐데 전과가 있는 인간을 누가 믿어 줄까?말바꾸기를 식은 죽먹듯이 하는 인간의 말을 누가 믿어 줄까? 위장 취업했을 때 사고로 그랬다, 그랬다가 그 말을 뒤집고 동지들을 배신하지 않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그랬다, 나중에는 솔직히 군에 가면 맞아 죽을 것 같아 그랬다고 실토했다.그 당시의 상황을 이해해 달라,이렇게 나왔다 이거지.이렇게 말바꾸기를 식은 죽먹기식으로 하는 인간의 말을 누가 믿어 줄까? 민주화 세력,개혁 세력 좋아 하네,구태 그대로 닮은 꼴아닌가? 옛날 구태 정치인들이 늘 써 먹던 술법을 그대로 답습한 꼴이 아닌가? 스벌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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