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이들이 어는 소수 집단을 죽일려고 들면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황우석 같은 누구나 인증할 수있는 인물도 간단히 죽일려고 덤비는 집단이 언론아닌가?
나름대로 자정능력이 있다고하더라도 이번의 MBC는 우리 모두에게 두려움을 주었다. 만약에 나에게 그런일(인터뷰)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들의 집요한 추궁에 돌아버리지 않을 수있을까.
두렵다. 언론이 국민의 알 권리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휘두를는 칼.
칼자루를 잡은 사랍들이 막가는 사람들이니......
이번 사태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 국가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할 정도의 큰문제이다. 어째서 생각없이 대 더는 이런 권력에 대한 국가의 보호가 없는지, 누군가가 이번일로 죽기라도 했으면 그때야 국가권력이 나서는 것인가.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잘 못된 시도였다. MBC의 무엇이 이런 무모한 시도를 하게만들었는지, 그래서 증오에 가까운 마음을 갖게 만드는지. 자체적인 분석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관련자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하여야 할 것이 아닌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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