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최열을 서울시정의 인수위에 끌어들인 것을 비판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김진홍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김진홍은 1970년대부터 민청학련과 함께 좌익활동을 했으며 수십년간 두레공동체라는 공산주의적 집단을 운영해왔다.
김진홍이 북한에 들어가 북한 공산당들에게 자기의 두레공동체를 설명했더니 그들이 기뻐하며 그것이 바로 북한이 추구하는 사회라고 하였다고 한다. 김진홍은 자기를 '공산주의 실험자'라고 말하지만 그건 김진홍이 공산주의자라는 말이다. 말을 비틀어서 혼란을 주는 습성은 좌익의 공통적인 습성이다.
현재 김진홍은 뉴라이트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의 이름은 민청학련 홈페이지에 있는 이름이다.
민청학련은 김용규씨가 [소리없는 전쟁]에서 폭로했듯이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이다.
그런 조직에 이름이 있는 자는 빨갱이일 뿐이다.
요즈음 민청학련 홈페이지가 인터넷 상에서 보이지 않고 있는데 필자가 프린트해둔 민청학련 명단에는 분명히 김진홍이 있다. 그리고 김동길도 있다.
민청학련 회원 주소록 242번 '김진홍 E-Mail 011-235-xx 경기도 구리시 인... 목사'라고 나와있다.
또한 275번 '김동길 서울 서대문구 대...'라고 나와있다.
이들은 현재 우익에 침투한 트로이 목마들로서 맹렬히 활동하는 주사파들이다.
이념문제를 명백하게 해결하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는 식으로 해결하려는 박근혜의 태도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남북한의 평화공존 정책은 북한에게 지고들어가는 정책이다.
북한을 궤멸하는 정책만이 남한, 한반도를 살릴 수 있다.
민청학련 최열이 서울시정에 참여한다고 비난하는 김진홍은 최열과 한 패다. 그들의 정체성은 주사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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