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주사파 민청학련 홈페이지의 회원 주소록 일부이다.
거물간첩이었다가 귀순하여 공안경찰이 된 김용규씨의 [소리없는 전쟁]에서 폭로되었듯이 민청학련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이다.
요즈음 민청학련 홈페이지가 인터넷 상에서 안보인다.
민청학련 실체를 은폐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폐쇄시킨 듯하다.
다음 명단은 필자가 작년에 프린트해둔 명단의 일부이다.
<민청학련 홈페이지 회원 주소록 일부>
번호 이름 E-Mail 휴대폰 주소 직장
275 김동길 서울 서대문구 대...
272 김문수 E-Mail 경기 부천시 소사... 국회의원
245 김지하 경기도 고양시 일... 시인
242 김진홍 E-Mail 011-235-xx 경기도 구리시 인... 목사
174 손학규 E-Mail 경기도청. 도...
140 유근일
137 유인태 E-Mail 서울 종로구 사직...
87 이철 E-Mail 서울 영등포구...
84 이해찬 E-Mail 서울 관악구 신림...
60 장하진 E-Mail
52 정동영 E-Mail 서울 강남구 도곡...
28 짐 시노트 143-221 서울시 광... 신부
27 차선각 (425-170)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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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항은 5.31 선거 등으로 약간은 변화되었으나 전체적으로는 그대로이다.
박근혜, 육영수, 박정희가 민청학련 사건 발생 당시에 그들을 10개월만에 석방했다고 해도 그들의 사상이 변하거나 죄악이 경감되지 않는다.
민청학련의 부패상을 은폐하고 거론하기를 꺼리는 우익은 진정한 우익이라 할 수 없다.
민청학련의 죄악을 파괴해야 국가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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