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민청학련 사건 발생 당시 북괴 거물간첩으로 남파되어 민청학련을 진두지휘하고 월북, 다시 남파되어 귀순한 김용규씨의 [소리 없는 전쟁]에는 민청학련이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임이 폭로되어 있다.
민청학련은 육영수에게 로비를 강하게 했는지, 고위성직자가 힘을 썼는지 10개월만에 거의 전원이 석방되어 시집,장가가고 외국여행을 다니고 사업하고 데모하면서 勢를 불려나갔다.
1985년 민청학련 이철이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민청학련은 점차 정치권력을 잡아나가더니 오늘날에는 참여정부의 거의 모든 핵심 자리를 다 차지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북괴 김일성은 남한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라고 지령을 내렸다는 것이 김용규씨의 [김일성 비밀교시]에 나온다. 1988년 올림픽 때 민청학련 이철은 [여성자신]이라는 잡지에 자기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내보내고 눈을 하늘로 치켜뜬 사진도 내보냈다. 그 때의 이철 마누라는 김홍미였다. 그리고 MBC-TV의 어느 정치토론 프로에 나와서는 갑자기 시청자를 향해 묘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이런 행위는 민청학련이 빨갱이 집단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면서 돈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였고 보수우익인 필자를 피박씌우는 일이었다.
그 이후 민청학련의 勢가 계속 확장되더니 2002년 월드컵에서 정권 장악의 기초를 만들고 오늘날의 참여정부가 생긴 것이다.
민청학련은 스포츠를 통해서 정권을 잡으려고 한다.
2002년 월드컵 때 소련국가를 응원단이 불러댄 것은 민청학련을 비롯한 좌익들에게 돈이 돌아가도록하기 위함이었다. 그런 경제적 풍요는 빨갱이들을 기사회생시켜 전통, 정통 보수우익이 고통받는 결과를 초래한다.
중요한 것은 민청학련 패거리에게 스포츠를 통한 경제적 풍요를 허락하는 한 한국은 계속 좌익이 날뛰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청학련을 비롯한 좌익이 스포츠를 통해 돈을 벌지 못하도록 자금을 차단해야 한다.
민청학련은 1974년에 10개월만에 석방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이들은 과격한 좌익 공산주의자들일 뿐이다.
이념 투쟁은 중요한 것이며 민청학련이 지난 3년 동안 국가를 말아먹은 것을 생각해보라. 남한의 중요정보가 김정일에게 무수히 넘어가고 있다.
월드컵을 민청학련 중심적으로 이용하여 돈과 권력을 움켜쥐려는 악마들의 흉계를 파괴시켜야 한다.
민청학련 홈페이지는 김진홍, 김동길, 김지하, 이철, 이해찬 등 휘황찬란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월드컵으로 들어오는 자금은 일본자금이다. 일본에 대해 그토록 이를 갈면서 일본 돈을 그토록 좋아하는 민청학련의 겉과 속이 다른,저질스러운 행태는 국가적인 癌이다.
민청학련과 월드컵은 분리되어야 한다!
민청학련이 스포츠로 권력과 돈을 움켜쥐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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