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김동길의 '한글 옹호론'의 문제점

김동길은 한글 옹호론자이다.
그는 '한글을 위하여'라는 컬럼도 썼고, 한글을 옹호하는 국어학자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분명히 대단히 훌륭한 위업이다.
전주이씨인 필자도 한글을 예찬하는 글을 우익게시판에 올렸다가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

그런데 북괴 김일성 집단이 그들의 지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글전용을 주장하여 좌익들이 한글전용을 많이 주장하고 동음이의어로 하는 말장난인 PUN을 잘 한다는 사실이 문제가 된다.

孫학규의 '孫'字와 손(HAND)이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나?
'孫'이라는 한문에는 손'手'를 전혀 찾을 수 없다.
손학규는 민청학련 출신으로서 사상검증이 필요한 자이다.
손학규는 현재 자기의 정치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상을 숨기며 살고 있지만 언제 불쑥 좌익 사상이 나타날지 모르는 자이다.
손학규는 요즈음 '아날로그 정치가 아닌 디지탈 정치를 해야한다.'라고 떠들고 있다.
이 말은 디지탈은 손가락을 말하고 手를 뜻하는 것인데 자기가 孫씨라고 디지탈정치를 해야한다니 무슨 망발인지 모르겠다. 孫씨와 디지탈과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
PUN을 하며 정치를 우롱하는 짓거리를 방치하는 풍조가 정치를 저질로 만들고 있다.

손학규는 대선주자가 아니다. '별남별녀'는 오각별을 의미하기도 했는데 5는 손가락 5개와 같다.
'별남별녀'종영과 함께 왜 손학규가 대선주자로 꼽혀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정치가 말장난인가?

김동길은 한글로 하는 PUN을 중지해야 한다. 은근히 주사파 민청학련 손학규를 대선주자로 미는 행위는 좌익 동조행위이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악이용하여 근본 없는 자들이 날뛰는 한국을 만들려는 계략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시대를 폄하하는 김동길이 한글을 옹호하는 것은 PUN을 하여 민청학련의 좌익 사상을 은폐하기 위함이다.

전주이씨를 악이용 해쳐먹는 김동길은 전주이씨 주변에서 썩 꺼져라!
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