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101/ 칼을 잡은 사람은<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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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학이 인간을 구원한다고
개소리를 하는 놈은 다 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칼을 잡은 사람은
칼이 펜보다 강하다는 말을 않잖아요. ---
2002년 2월호 《월간조선》662쪽에서.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는 나라에서는 민주주의란 말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정의가 제대로 구현되는 나라에서는 정의를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북한 통치자 집단과 그 추종자들, 그리고 남한의 친북 빨갱이들은 세계 만민을 웃기는
“민주주의 쇼”
“평등 정의 쇼”를 할뿐이라고 봅니다.
아, 우리나라에서
“민족, 민주, 평화, 자주, 주체, 정의, 평등”
이 따위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비슷한 장타령을 안 들어도 좋은 세월은 언제쯤 올까요?
그 동안
“민주주의 장사”로 재미를 톡톡히 본
자칭 “민주투사들”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같은
‘정치장사꾼’들이 모조리 숨을 거둔 다음부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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