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의 노회찬 의원이 내년대선에서
500만표를 얻을 자신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
어쩌면 민노당도 300만표대만 얻어도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민노당은 2007년을 정권 창출의 원년으로
보다더 큰 목표로 삼아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민노당은 정권 창출의 목표를 너무 길게 잡는
것은 자신없는 나약한 태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일단 그건 그렇고 -------------
펌글,
작성자 대선연구소
작성일 2006.12.25 조회수 105
제 목 [급한소식] 이회창 곧 중대발표 있을것
내년 대선에서는 정말 희한한 사건이 터질것 같다
7명의 대선후보들이 300만표씩 찢어먹게 되면서
1위 당선자가 고작 300만표대로 당선되는
사상 초유의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
출마후보들이 난립되면서 표가 분산되므로
어느누구라도 한치의 양보가 없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1인당 300만표씩 나누어 먹게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7명의 후보들이 누구라도 당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1.노무현당------------------
여당이 대선에 참가 안한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노무현당 에겐 양보란 있을수 없다
특히 노무현당은 고건이나 민주당과는 철천지
왠수지간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절대로 양보나
연합 같은것은 있을수가 없다
그리고 당연히 그래도 여당인데 그깐 300만표대
정도 못 얻겠는가
2.한나라당------------------
제1야당이 역시 대선에 참가 안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한나라당 역시 이명박을 앞세워 양보없이 출마할 것이다
현재 지지율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지만
경선이 끝나면 박근혜 지지파와 이명박의 지지파들의
표 분열현상이 있게될 전망이다
표분열을 주도하게될 인물은 이회창과 지만원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이회창과 지만원이 한나라당 표를 뺐어가게 되면
결국 한나라당도 고작 300만표대를 얻는데
그치고 말것이다
또한 박근혜의 경우 만일 경선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독자적인 출마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민주당----------------
민주당은 고건을 앞세워 당연히 호남을 기반으로
출마하게 될것이다 특히 고건과 민주당은 노무현당과
철천지 왠수지간이 될것이기 때문에 결코 노무현당과
보기좋은 통합은 있을수가 없다
호남이라는 700~800만표정도의 확실한 지지기반이
있기는 하지만 노무현당에서 상당수 뺐어갈것
이기 때문에 민주당 역시 300만표대에 머물 것이다
4.민노당-----------------
민노당은 특색있는 정당이므로 그 어떤 정당과도
연합할수가 없는 독특한 정당으로서 당연히
양보나 연합이란 있을수가 없다
민노당의 현재 당 지지율이 10%대를 육박하기
때문에 300만표대를 얻는데 문제가 없을것이다
서민층 빈곤층의 증가또한 민노당의 호재다
특히 민노당의 지지자들은 고정표 들로서
성향들이 여론몰이 같은것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기도 하다
5.국민중심당----------------
출마후보들이 난립이 되면서 표가 분산되니
300만표대 쯤은 이인제가 얼마든지 얻을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청을 기반으로 한치의 양보없이
고집스런 출마를 강행하게 될것으로 예측된다
이인제 고집이 어디 보통 고집 이던가
6.이회창---------------
이회창의 특징은 출마를 안하면 안했지 만일 기왕에
출마를 한다면 그에겐 절대로 양보란 있을수 없다
오죽하면 별명이 대쪽이겠는가
그리고 이인제와 마찬가지로 이회창도 표가 분산되니
이회창은 얼마든지 300만표대 정도는 거뜬히
얻을수가 있을것이다 과거에 1100만표를 얻었던 관록이
있기 때문에 300만표대 정도는 가볍게 얻을 전망이다
또한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패배한 반 이명박
표가 이회창에게 상당수 몰릴 가능성 또한 있다
7.지만원----------------
시스템21 이라는 정당을 창당하면서 요즘 한창
분주하게 물밑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중이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만일 박근혜가 이명박에게
패배할 경우 박근혜 지지 성향의 반 이명박표가
이회창과 지만원으로 쏠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특히 지만원은 기성 정치권들에게 실망한 국민들로
부터 적지않은 지지를 받으면서 300만표대를
얻는데 성공할것으로 예측이 된다
지금 현재 부동층이 45%라는것이 지만원 같은
신진에게는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될수도 있다
지만원 역시 개성이 뚜렸하면서 고집이 세기 때문에
절대로 양보나 연합같은것은 그의 사전엔 절대로 없다
이인제 고집이 지만원 고집에 놀러 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것이 아닌가
자 ~~~~~~
사태가 이러하니
한번 따져보자고
위의 7명중에 누구하나 양보나 연합같은것을
할 사람이나 정당이 있느냐 이거다
위의 7명 모두가 그야말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위인들 뿐이다
유권자가 1억명이 되는것도 아니고
총유권자 3700만명 중에서 투표율 72%대를 잡으면
대략 2700여만표가 되는대 [16대는 투표율 70%]
2700만표를 7명이서 찢어먹으면
1인당 300~390만표밖에 더 먹겠느냐 이거다
위의 7명들 어느 누구라도 일단 300만표대 정도는
얼마든지 자신이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한정된 2700만표를 7로 나누면
계산은 간단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효투표,군소정당 표가
한 50~70만표 정도 나올테고 말이지
한가지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가지 변수는 몽준이의 변수다
줏대없이 싱겁고 우유 부단한 정몽준이
한 200만표 정도를 몰고 다니다가 어느 특정후보에게
덜컥 앵겨 버리게 되면
300만표대 가지고는 당선이
불가능해진 후보들이 갑자기 다른후보들과 양보나
연합 같은것을 하게되는 사태가 봇물처럼
터질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몽준이를 빼고는 위의 7명 모두가
고집불통들 이기 때문에 모두가 각자의 계산대로
끝끝내 출마를 강행하고야 말것이다
내년에 정말 재밋는 현상이 벌어지겠어
7명이 피터지게 싸우는장면 볼만하겠어
87년도에 1노 3김때 보다
더 난리가 나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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