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부추연 무료교육을 성공적으로 맞췄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님, 정구진 대표님, 이운영 선생님이 한 시간씩 강의 하셨고 최우원 교수님(부추연 공동대표)이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님은 무료강의를 위하여 먼 대구에서 상경하셨고 강의 후 다시 대구로 돌아가시는 열성을 베푸셨습니다. 서 변호사님은 판사 시절의 경험담, 변론 할 때의 경험담, 피해를 당했을 때 조심할 점을 실감나게 들려주고 유명 정치인들과 대선 주자들을 예리하게 꼬집으며 자유민주주의의 필요성을 일깨워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정구진 사법개혁국민연대 대표님은 계약서를 작성할 때 빠트리면 안 되는 사항과 사기꾼에 속지 않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열강을 하셨습니다.

이운영 선생님도 강의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으로 있을 때 청와대 박지원으로부터 신용불량자에게 거액을 대출해 주라는 부당한 압력을 뿌리쳤다가 사직동팀에게 호텔로 끌려가 협박을 당한 일, 박지원의 금융 비리를 폭로하자 천만원 뇌물을 받았다는 억지 혐의를 씌워 수배령을 내려 1년 4개월간 억울한 도피생활을 했던 일, 경찰과 검찰의 조작수사를 당한 일들을 낱낱이 폭로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최우원 교수님(부추연 공동대표)도 부산 천릿길에서 오셨습니다. 격려사 20분을 위하여!!! 최 교수님은 두 번째로 접어든 무료강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부추연 실무진들의 노고를 격려 치하 하고 비상 국면을 맞은 현시국에 대처하는 방법과 행동강령을 제시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주옥같은 강의를 하여주신 서석구 변호사님, 최우원 교수님, 정구진 대표님, 이운영 선생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제 3차 무료교육을 기대하여 주십시오. 강사진과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겠으니 많이 수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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