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교과서를 왜 채택반대하는가?
현대의 정주영, 대우의 김우중은 맨손으로 일어선 인물들이다.
알고보면 그들은 아니지만 그들의 자리를 만든 그 첫번째 인물들은, 나름대로 빈손으로 시작하느라 얼마나 고초를 겪었고, 힘들었겠는가? 아무 노력없이 이룬 것마냥 진리를 호도하는 민주노총과 전교조의 전경련교과서 무조건 반대운동은 납득이 안된다.
아무런 노력을 안했다고 비난한다면 현대의 재벌기업 오너일가를 비판하면 되는 일이지, 재벌기업 자체를 비판해서는 안된다. 재벌회사는 뭐 하늘에서 뚝 떨어졌겠는가? 그 창업자들의 피땀과 눈물과 통한이 서린 것이다. 그것은 한 인간의 인간승리의 결과물이요, 결실인 것이다. 그만큼 불철주야 노력하여 일군 것 자체를 매도해서야 되겠는가? 매도하더라도 그 창업주에게서 물려받은 현대의 재벌오너들의 잘잘못만을 논하는 선에서 그치면 될 일이다.
재벌기업 자체를 비난한다는 것은, 맨손으로 시작한 그 창업자들의 노력정신! 근면성실을 부정하는 아주 더러운 심보인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정주영, 김우중은 다들 밑에서 빈손으로 시작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일어섰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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