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친북반역투항세력에 더 추운 겨울
친북정권 붕괴 시 김정일에게는 공짜 보급기지 상실, 노무현에게는 재앙, 민노총 등 친북폭도들에게는 ´죽음´의 공포를 의미한다.
2007년은 친북반역투항세력에게 더 추운 겨울
김정일에게 있어서는:
“한나라당은 민족반역당이며 反통일당으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핵전쟁이 난다.”며 유신의 독초(박근혜)를 제때에 뿌리 뽑아 제거해야 한다.(2005.9)며 “반 보수 대연합을 실현하여 올해의 《대통령선거》계기로 매국적인 ‘친미반동 보수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 버릴 투쟁을 힘 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지령했다. (2006 및 2007신년사) 남한에서 친북정권이 무너지고 보수정권이 들어선다는 것은 김정일에게 있어서 《군량미와 영농비료 무기개발자금 $ 공급 Pipe Line이 끊겨 공짜 보급기지》를 상실할 우려 때문에 발악하지 않을 수 없는 초특급 위기다.
노무현에게 있어서는:
“한나라당의 집권은 개혁(친북반역)세력에 재앙이다, 개혁세력이 10년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집권연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5.12.18, 정세균)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장관급회담에 매달리고 6자회담 2.13합의를 앞질러 ‘퍼주기’ 재개를 결정하는 것을 위시해서 지난 7일 이해찬을 평양에 보내 ‘정상회담’을 구걸하는가 하면 국내에서는 ‘개헌놀음’을 펼쳐 《정상회담-평화선언-연방제합의-개헌-연방제통일》 수순을 급격히 진척시키고 노무현의 ´조기사임´ 카드로 판을 뒤엎는다면 ‘선거’ 자체가 무의미해 질 수 있다.
김대중에게 있어서는: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김대중의 죄과가 드러나지 않을 만큼) 바꿀 수 없는 남북관계” 마련을 위한 정상회담과 “민주세력(친북반역세력)과 평화세력(북 핵용인 투항세력) 통합”으로 대선에 이기지 못하면 감옥에 갈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전전긍긍하면서 대선정국 영향력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미친북반역투항세력 폭도들에게는:
친북정권 붕괴는 【죽음】이라는 인식을 하고 김정일의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 은《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진보의 대연합으로 짓부셔버리고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는 지령에 따라 한나라당집권저지를 올해의 투쟁목표로 정하고 민노총과 민노당 주도로 전농, 전국연합, 민중연대, 통일연대, 전국여성연대, 한총련 등을 망라하여 ‘전국조직화’를 목표로 1월 9일 ‘한국진보연합(준)’을 결성하고 첫 투쟁으로 25일부터 시행되는 한미연합사의 연례훈련인 ‘ ´07 RSOI/FE(전시증원연습/독수리연습)´저지에 나섰다. 이를 위해서 작년 11월 북 핵실험 직후 문성현이 민노당 간부를 이끌고 평양으로가 사민당 대표로 위장한 대남공작지도원 김영대와 회담을 하는 등 투쟁방향을 조율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편 자유민주호국세력은:
자유민주 호국세력은 자신감을 가지고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친북반역투항세력 연합의 단말마적 발악과 최후저항을 분쇄하여 ´좌파정권을 끝장내고´ 자유민주정부를 되찾아 지구상 1등 국민의 초 1류 국가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
[백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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