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전자개표기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다.
무지한걸 떠나 스스로 직무유기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지금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있는 김형오의원은 참으로 야당인 한나라당을 운명의 갈림길에 들어서게 할 위인으로 밖에 안보인다.
야당이라면 그리고 공당이라면 당연히 국민을 신뢰하고 국민을 위해 나서야 한다.
그런데 이들은 국민의 주장을 무시하거나 간과하고 있다.
서양 속담에 " 과자를 준 사람을 위해 피리를 분다' 말이 있다.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한 김형오의원의 공식입장을 듣고 싶다.
전자개표기 문제로 노무현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검찰과 법원의 판단에 항소법원에서 재판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최윤식의 '무한동력'에 대한 사실을 인터넷에 올린걸 노무현 명예훼손이라고 기소한 검찰에 대해 할말을 하겠다.
시민의 재산권과 인권을 지켜주라고 국민은 검찰에 권력을 부여했다. 노무현대통령이 권력을 휘두르라고 권력을 준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라고 검찰에 권력을 부여했다. 그런데 일개 발명가와 시민을 위해 권력을 행사했다. 이것은 명백한 불법권력행사에 불과하다.
시간이 나는 시민여러분은 법정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동부지방법원 3호법정
날짜 : 4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노타연 대표 윤정상 드림
61538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