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한 도둑이 들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알려야 한다고도 하고요
7월31일 아침 8시50분에 등산 약속이 있어서 집을 나서서
오후 7시20분경에 집에 돌아오니 난장판이 되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하고 이것저것 둘러보니
이상한게 돈될만한건 나두고 500원동전통 과 지폐있는것만
가지고 갔다
경찰이와서도 이야기 하면서 이상하다고 같이 고개를 갸우뚱거릴수밖에
고가품의 시계 기념주화 패물 100원짜리 저금통등은 건드리지도않고
책상을 주로 온통 뒤짚어 놨다
경찰이 가면서 시민단체같은데 관여하냐고해서 그렇다하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간다
주위분들도 도둑이란 흉내를 내기위해서 그런것 같다고한다
내가 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관공서앞에서 기자회견 시위들을
수없이 했지만 잘못느꼈는데
내가 이번대통령감은 경제를 알고 경제를 일으킬 인물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기는것같다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면 선거법위반이니 할수도없고
했다간 반갑다고 잡아갈 텐데
아뭏튼 이상한 도둑이 있다는데 아는분있으시면
말씀좀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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