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홍의원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더 사랑한다
이 번에 좌파정권을 종식시켜야한다
이것이 바로 역사적 사명이자 시대의 명령이다.
그렇다면
충청도에서 홍문표의원이 할이 있다
그것은 가만히 있는 것이다
조용히 백의종군하는 것이다
홍의원은 인기가 별로 없다
잘 못 움직이면 이명박 표 떨어진다
가을날 낙옆떨어지듯이 말이다
그러니 홍의원이 대선에서의 역할은
그저 조용히 가만히 옆에서 그냥 지켜는 보는 일이다
가만히 있는 것이 MB를 도와주는 일이다.
이것이 충청의 추석민심이다. 사실이고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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