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사건이 또 발생하여 어제 오늘 기분이 씁쓸하다
사람의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 못하단 말인가,,,???
한사람도 아닌 4명의 일가족을 몰살시킨 범인을 어쨔해서
언론과 인터넷 보도에서는 이제 망자인 범인을 그토록 두둔하고
합리화, 오히려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그들보다 범인망자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동정을 느끼게 하여 미화시키려 하는가,,,???
한때 대통령였으면 뭐하고, 스타였으면 뭐하냐,,,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짐승같은 짓으로
소중한 생명을 4명이나 앗아간 살인범인데,,,
IMF 때부터 시작하여 지난 5년동안 경제 난국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고통 받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중 나도 한사람이다 내가 어렵고 힘들다 해서 남을 헤쳐가면서 까지 살아야 한다는 것은 어리석고 비열한짓이다
5년전의 유행어 "미치지 않으면 살수 없다"
"애인 없으면 6급 장애라는"
이런말들이 유행어가 아닌 사실이더라
이런 저질스런 천민민주의 가치관을 그누가 호도 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것이다 앞으로도 5년전의 잔재가 불거져 나와 국민들을 얼마나 불안게 할지,,,,,
어려움을 극복하면 더 좋은일이 생길수 있다
어려움에 봉착하였다 했어 극단적인 행위는 용서 받을수 없다
그리고 완전범죄도 없다는 사실을 한번더 명심해야 한다
어리석음보다 현명함과 지혜로운 선진 의식세계화...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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