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죽이느냐 죽느냐?
이게 뭔 일이가?
우리는 한민족이 아닌가?
서로를 죽여야 할 일이라도 있는가?
나라를 책임질 중책의 임무를 띤 자들은 새겨 듣길 바란다
나라가 너희들 노리개 감이 아닐진데 국가를 국민을 우롱하려 드는가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이다
국가의 중대사는 국민이 결정을 해주고 국민은 그 대표자로 하여금 중책을 일임시킨다
여당
막중한 중책을 가벼히 하려 한다면 국민은 반드시 벌을 내린다
그 주위의 인물들이 중책을 빛내기도 하고 훼손시키기도 한다
혼자만이 중책을 완수하기 어렵기에 그러하다
국민은 이명박을 그 대표로 인정을 해 주었다
그 이면에는 박근혜의 끊임없는 흠집내기가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오늘 박근혜의원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은 또한번 박근혜에 실망했다
속았다는 말에 누가 공감을 하겠는가
박근혜
그 주변에는 죽기아니면 살기의 아부족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들에게 속았다는 말이다
박근혜여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
국민이 아끼는 한나라당 대표를 누가 내칠수 있단 말인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와 그러한가?
선거가 다가오니까 눈에 뵈는게 없는가?
당신들이 내친 국민의 대표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고 돌아 온다는데
그 동안 우물안 개구리들의 생쑈를 진저리나게 봐왔다
당신들이 지금 하는 모습은 한길 열길도 넘는 우물을 또 하나 파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다른 청개구리들의 생쑈를 하기 위해서 말이다
국민은 박근혜에 실망했다
비록 몸은 여자이지만 장부 못지 않는 지도자의 자질로 이명박보다
한나라당
앞으로 뭐가 될려고 그러는가?
국민이 두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있다
박근혜는 무슨 음모를 꾸밀려고 하는가?
국민이 기대를 접는 날이 오지 않길 바란다
이번 총선에서 과반의석이 않된다면 아니 안되는데 그 책임을 물어야 할 명단이 있다
그 명단의 맨 위에 박근혜 이름이 올라있다는 것을 잊지말기 바란다.
오늘 몇몇의원들의 눈물쇼를 보았다
그따위 3류쇼에 넘어갈 국민은 없다
피눈물을 흘려도 괘안을 자들은 지금 뭘하고있을까?
참으로 답답한 심정으로 감히 천벌을 주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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