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성산! 반역자를 처단하는 순의 친일청산이라면 반대할 명분도 없지만.순수 반역을 저지른 자들을 역사적 심판을 가하는 친일파청산이라면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그러나 그 친일의 대상이 생계를 위한 어쩔수 없는 사람들에게까지도 가혹하고잔인한 방법으로 계속되고 있고 밑도끝도 없이 마녀몰이식으로 가는 것이 문제다.
친일청산을 담당하는 세력들도 그들의 내력을 보면 6.25때 아버지와 삼촌이 빨치산하다가 처형당한 자,아버지가 공산주의자라서 처형당한자,공산주의자 자식이라 부모잃고 고아된자 일제때 일본군 밀정하다가 소련에 끌려가서 처형된인간,독립군 손녀 사칭한 일본군 딸,남로당 당원과 무장공비의 자손들 등. 친일청산을 한다고 설치는 자들중에 정상적이었다고 볼수없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자들이 있다.
이런 자들. 분노와 한과 원한이 깊었을 이런 은원관계가 있는 부적절한 자들이 과연 분노와 한과 원망없이 일처리를 공정하게 처리할수 있을까도 의심스럽다.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삼촌이 공산주의에 부역하다가 죽거나 살해되거나 고아가 되거나 모친의 재혼으로 가정이 풍비박산 나는 등 선대의 죄가 있든 없든 이유야 어쨌든 한순간 가정이 파괴되고 국가와 사회에 원한을 품고 이를 갈았을 그들의 젊은날이 안봐도 눈에 선하다.
사회지도층,정치인,운동가,작가,예술가,문인 등의 탈을 썼지만 그들 중엔 그들도 그런부모와 조상의 업때문인지 좌경용공사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자들도 있다.
연산군과 뭇솔리니.히틀러,스탈린를 보라.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사적인원한을 갚는 학살을 자행했다. 지금 친일청산을 하겠다고 벼르는 자들이 숨기고 있을.그들의 가슴속에 숨어있을 분노와 한과 원망이 무섭다.
국가나 사회에 한과 원망이 있을 사람들이 과연 사적인 감정없이 일처리를 할수있을지 하필이면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평범하지도 않고 친일청산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이 더 의심스럽고 두렵고 무섭기까지 하다. 그들이 친일행적도 불확실한 초임장교 박정희를 왜곡한 짓은 불과 어제의일.우리는 아직도 민문연 등의 좌익세력의 망동을 기억하고 있다.
그들의 한과 원망과 분노와 좌절이 지금도 느껴진다. 엄청난 학살극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를 알수없는 그들의 음험한 과거사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친일청산? 친일파 청산이라는 허울좋은 핑계거리로 원한과 살기로 가득찬 자들의 망령된 행동은 막아야 한다. 원한과 불평으로 가득찬 자들의 살기들린 한풀이에 희생될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친일청산을 가장한 그들의 경거망동에 제지를 가해야 한다.친일청산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허나 나라나 사회에 대한 분노와 살기와 원한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살떨리는 칼부림은 중단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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