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는 처음부터 문제가 많은 집단이다. 의정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정의보다는 인기에 편승하는, 줏대도 없이 조선시대 당파싸움의 재현일 뿐인 대한민국 국회를 바라보면서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 모인 "신인간시장" 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회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국회의원은 없고,(대신 비서관들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지?) 호화 싸우나에서 낮잠이나 자고, 정의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공감하기는 커녕 그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자 하고...
정말 문제 많은 국회아닙니까?
현대 정치에서 유럽이 의회정치의 메카라고 합디다. 유럽의 의원들 보십시요.
자전거 타고 출근해서 도서관과 민생을 우선으로 하여 서민들 이야기 많이 듣고 연구하고, 정의를 위해서는 당파에 우선하여 국민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 자신의 세비를 높이는 것을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회를 보십시요. 당리당약을 위하여 상대방의 의견이 옳은 의견일 지라도 무조건 반대의 논리를 만들어 내려고 하고, 무책임하게 잘 모른다는 모르쇠로 일관하지 않습니까? 단 한가지, 국회의원 급여 인상안에는 여야 5초만에 전원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의기투합)
소신있는 국회의원이 없습니다.
결국 정당소속이 아닌 개인별 국회의원 출마를 하고 그중에서 국회의원 뽑아서 국회개원을 하면 당리당약에 좌지우지 되는 줏대없는 국회의원이 없어질 것 입니다.
앞으로 미친 국회의원들.... 소위 과잉충성이나 하는 무식한 국회의원들이 하루빨리 퇴출되길 기원 한다.
무식한 국회보다는 민생을 위해 자전거 타고 발로 뛰면서 이 나라의 100년 대계를 바라볼 줄 아는 국회의원으로 교체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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