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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폭동 때 인민군 나타났나?

광주폭동, 과연 민주화 운동일까? 인민군의 개입과 석연찮은 배경이 의심되는 광주폭동은 1994년 광주민중항쟁으로 1998년에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진실은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은 아니다.
광주폭동은 민중항쟁이나 민주화 운동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성급하다고 본다. 정당성 없는 운동권 정권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제기하려고 전두환을 깎아내리는 수단으로서 광주폭동을 이용해 왔다.
광주폭동 때 인민군이 나타났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그동안 국민 감정 때문에 숨어있던 현장 사진과 동영상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나타나고 있다.

광주폭동의 베일은 다음 세대때에는 하나 둘씩 벗겨질 것이다. 광주폭동 전인 1980년 3월과 5월, 북한 인민무력부 소속 심리전 대대 소속 간첩들이 넘어오다가 서울 은평과 고양 벽제에서 검거된 일도 있었다.

광주폭동 때 인민군이 나타났나? 북한에서 광주폭동은 미완의 혁명이라고 하였다. 광주폭동이 미완의 혁명이라고 한다면 광주폭동으로 북한은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었을까 하는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광주폭동은 민중항쟁이나 민주화 운동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성급한 처사라고 본다.

<서울 북한산에서 붙잡힌 인민무력부 심리전대대 전술중대원>

<시민군 민병대 행세를 하다가 갑자기 경찰관으로 변복한 인원>

1980년 5월 18일의 이 사진이 광주 경찰 사진이라고 우기겠지만 광주 경찰은 총들고 시위 진압하는지, 그리고 광주 순경이나 전의경들은 장발족인지 의심스럽다.
식별이 잘 안되거든 오른편 끝에 앉아있는 원안의 폭도 얼굴을 보자. 그리고 위 사진 왼편 끝에서 총들고 설치는 폭도의 얼굴을 보자. 육안으로 봐도 한눈에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드러나지 않나? 동일한 폭도가 진압 경찰로 변장했다가 갑자기 변복하고 옷갈아입고 시민군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는 북괴군 폭도들이 광주 경찰을 괴멸시키고, 순경과 전의경 2,3개 중대를 납치해서 살해하거나 감금하고 경찰복 입고 폼 잡고 있는 장면이라고 하는 증언도 있다.

<광주폭동때 해안으로 들어온 인민군?>

광주폭동을 전후해 유언비어가 나돌았다. 임산부의 배를 갈랐다, 여고생의 가슴을 도려냈다, 경상도 군인들이 사람 씨를 말리러 온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돌았다. 이 유언비어를 입증할 자료도 없는데도 유언비어는 순식간에 사방팔방 시내로 퍼져나갔다.
광주폭동이 정당했다면, 정당한 명분이 있었다면 왜 유언비어가 돌아다녔을까?

일부에서는 광주폭동에 관련된 자료가 소각되었다고 한다. 슨상교 광신도들이 광주폭동에 관련된 자료를 왜 소각하고 수집해서 없애려는 것일까?

광주폭동에 대한 기록이 사라지거나 멸실된 것은 아니다. 슨상교 광신도가 아닌 일반 역사학도 네티즌들, 영국의BBC 방송, 런던타임즈, 미국의 CNN, 뉴욕타임즈 등에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기록된 광주폭동의 기록들,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 중 전직 북한 군인 출신 탈북형제 수십 명의 증언이 일치하고 있다. 그들이 어느 세월에 만나서 말을 맞췄을까?

다른 자료는 맞췄다고 해도, 1990년대 이후 북한을 탈출한 탈북형제들과는 언제 만나서 말을 맞췄더란 말인가! 자칫하면 광주폭동에 대한 사진자료와 동영상이 없었다면 그것은 친북반역자들에 의해 양민학살이거나 민주화 운동으로 영원히 기록되었을 것이고, 또 하나의 전대미문의 미결의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될 뻔하였다.

광주폭동은 진의여부가 참 의심스러운 사태이다. 광주폭동에 대한 평가는 보류로 하자. 광주폭동의 성격과 내용은 처음부터 전면 재조사, 재수사해야 한다. 상처를 가장하여 물타기를 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경계한다. 북에서는 육로로 심리전 대대 요원이 남으로는 해안가로 북한 인민군 특수전 부대가 나타났다면 국가가 초비상사태에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해안가에는 미 해군과 해병 잠수함이 있었다는 견해가 있는데 만일 해변가에 미군이 있었다면 왜 북괴군이 들어오도록 방치했는지도 의심스럽다. 우리가 눈으로 귀로, 그동안 보고 듣고 했던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광주폭동은 북한의 개입이 확실하며, 상당히 미스테리한 사건이다.
광주폭동의 정체는 모른다. 어쩌면 북한이 붕괴되기 전까지 광주폭동의 실체를 알기는 어려울 것 같다. 대낮 도심의 인민군의 출현을 암시하는 자료가 나타난 마당에 광주폭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다. 광주폭동의 민주화 운동은 보류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