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순교자들의 대부분은 황제숭배를 거부하다 죽었다. 왜 그랬을까?
충신불사이군, 즉, 두 임금을 섬길수 없다. 충신은 계시록 19;11절에도나와
진실과 더불어 기독교 최고의 덕목으로 친다. 그런데 기독교인은 무엇이든

우상으로 치면서도 유독 “나 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는 소홀히 해왔다.
첫단추가 잘못꿰져 인간신, 즉, 사탄에게 모든 영혼몸을 드리니 하는일마다
배교하지 않은것이 없는 것이다. 알것은 사탄일수록 더 교회직분을 꿰찬다.

고후11;13, 갈4;2절, 살후2;3절, 요일3;10절 모두 육적인 사탄을 이름이다.
혹자는 나도 로마황제 숭배는 거부하다 죽을수있지만 교회장로는 교인이라
괸찮다고 말하는이가 있다. 하지만 예수때는 교인들이 사탄(요8;44)이였다.

아담때 하와를 미혹한것도 육적사탄이다. 중세때는 교황등으로 나타나 온갖
마녀사냥을 자행했다. 얼마전에는 히틀러로 나타나 온교인들을 악의 도구로
이용했다. 만국을 미혹하는 음녀들이 이처럼 대부분 교인들로 나타난것이다.

이건 훗날 유럽인들이 기독교를 등진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실상은 교회가
육적사탄에 이용당했을 뿐이다. 한국도 마찬가지 초대 이장로는 보도연맹등
수십만명을 정치적 마녀사냥 했다. 훗날 대부분 억울한 죽음으로 밝혀졌다.

괄목 할만한 점은 초대교회 신도들이 황제숭배를 거부해서 죽었던것관 달리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두 임금을 섬기는것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대가
달라져서 이제는 두임금 섬겨도 되는걸까? 한국기독교인들 사후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