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관계로 전국을 자주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대통령선거전 10분중 8-9분정도가 대통령님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래서 투표가60%이상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 데 약간 못미쳤다. 그래도 당선되어서 기뻐했고 새 시대에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오늘 2009년7월6일,,1년반이 지났다. 그래도 신문에 지지율이22%라고 나온다. 그런데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보니 0%다. 그렇게 열렬히 지지했던분들,, 언론에서 보수층이라 30-50대 우리는 다 돌아섰다. 22%라는 수치는 집권관계자분들이나 대통령님과 대면하였거나 악수한분들,직업을 갖고 있지않는 노인층일 것이다.
그렇다고 특히 어떤당을 지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중심에는 대통령님이 계신것같다. 왜 한 중심에 있던 사람들이 열렬히 지지했다가 이제는 돌아선것일까? 열렬히 지지했던이유는 경제를 잘알고 현실을 잘알기때문에 올바른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펼칠것이다라고 생각했기에 지지했을것이다.
그럼 왜 돌아섰을까 현실과 동떨어진 방향의 정책을 계속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외교문제,북한문제 100점이다. 국내문제 0점이다. 외교문제처럼 국내문제를 풀수없을까? 국내문제를 푸는 데 절대적인 것은 민심이다. 즉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면 야당이나 좌파에서 반대할 명분을 못찾는다.
그런데 민심을 잃은 것은 다른 곳에서 찾는다. 언론, 야당, 좌파 등등.. 물론 이유도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진정한 이유는 대통령님 본인에게 있는것같다. “실패한 사람은 실패한 이유를 주변에서 찾는다. 그
러나 성공한 사람은 잘못이 있을 경우 본인에게서 찾는다” 여기에 해답이 있다. 대통령님 생각과 행동은 70-80년대 방식이고 심지어 60년대 방식까지 등장한다. 저도 박정희 전대통령님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정책을 봐왔다. 현재는 2009년7월이다. 모든 것이다르다.
삐삐에서 핸드폰, 주산에서컴퓨터,,, 현재의 떡뽁기, 시장, 마이스터고,,, 약간의 민심을 얻을지 모르나 돌리기에는 휠씬 부족하다. 대통령님은 이 나라 전체를 보셔야합니다. 어떠한 직종, 직급, 성향도 다 어울를 수 있는 정책,,야당에서 무조건비판 대화하기 힘든 것 국민지지얻으면 다 해결됩니다. 민심을 얻는방법을 현대적으로 바꾸어야합니다. 사교육문제만 보더라도 21세기 걸맞게 바꾸어야한다. 사교육비줄이고 인재를 길러내어야한다.
두 관계는 약간의 모순점이있습니다. 잘못접근하면 양쪽다엉망이 됩니다（현재 시행정책）. 그런데 방법은 있습니다. 벌써 만들었졌습니다. 불철주야 고민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데 국민이 못알아주는 것이 아니고 방향과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비난하는것입니다. 잘못된 방식은 안함만 못합니다.
순간적 생각으로 어설픈 정책을 발표나 시행을 하시면 안됩니다. 약간의 지나친 표현이 있더라도 이해하여주십시오.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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