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멧돼지를 사냥을 주제로 한
헌터스 라는 세 프로그램을 제작해 문제가 되고 있다.
환경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보호단체에서도 나섰다고 하는데,
안하무인격인 방송국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방송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는 방송권력의 무지와 오만이 아닐런지...
동물의 생명을 개체 수 조절이라고 하는 명분으로 살하하려는 것을 방송을 통해 정당화 한다는게
자칭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방송사 측에서 이끈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있다.
또한 살해포획의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멧돼지 사냥의 잔인성이
오락거리로 전락할 것이고, 온 가족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이 프로그램은 방영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꾸만 삐닥하게 나가는 MBC...
진짜로...문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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