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미국도 북한 술수에 넘어간듯★

미국은 북한에 억류중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의 석방을 위해 거물급 인사를 특사로 평양에 보내기로 했다고 한다. 특사로서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가장 유력하고 곧 평양으로 갈예정이라한다.

작년 억류 여기자 석방을 위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문했었다

미국 외교전문지는 이번 방북은 억류중인 민간인의 석방이라는 개인적 임무에 국한 될 것이라 예측했다.

얼마전 미국은 특사파견에 대해 검토한 적이 없다고 하더니..

북한의 뻔한 술수에 넘어간 것 같다.

물론, 미국이 전직 대통령을 특사로 보내면서까지 자국민을 보호하려는 의지는 분명 본받아야할 것이지만,

대북제재 시행 및 우리나라 천안함 사건, 서해 한미연합훈련 등으로 예민해진 북한의 상황을 고려 해볼때 

특사파견은 너무 했다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