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긴급수입한다고???
내가 지방을 다녀 보니 노는 논과 밭이 많던데 그 논과 밭에 심으면 왜 가격이 오르나?
공산사회가 되가다 보니 너도 나도 생산에 관심이 없고 공정구걸 공정분배에만 관심이 있다.
월 80만원을 그냥 줄것이 아니라 우리 농수산물을 열심히 재배하는 자에게 그 이상을 주는 당근정책을 펴야 생산이 늘어 농수산물가격은 내려 갈 것이다.
가격이 올라도 그냥 놔두면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생산은 자연히 늘게 되어 있다.
무위도식하는 자들이 농수산물생산에 나서면 가격이 내려가는데 우리사회가 생산자우대정책이 부족하다.
한국에 수입쇠고기 팔아 먹으려는 놈들이 야채가격까지 장난질을 친다는 것이다.
지하철통로의 통행인이 많은 곳에 우리농수산물야채할인전문매장을 차려서 소비자들에게 더 접근할수 있어서 우리농수산물이 더 팔리기만 한다면 못할것 없다.
그런데 누군가 꼭 다른 생각으로 그런 매장을 이용하려는 자들이 문제이다.

제70차 국민경제대책회의 관련 브리핑2010-09-02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새벽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부들로부터 추석물가 등에 대해 의견을 들은 후, 현장 3층에 위치한 대회의장에서 제 70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와 관련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6%로 안정이 되어 있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20% 이상 오른 것으로 국민들은 느끼고 있다”며 “서민의 눈높이에서 물가도 봐야한다. 앞으로 물가를 이야기할 때 생활물가 상승률부터 말하고 전체 물가상승률을 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석을 앞두고 구매 시기와 장소에 따라 농수산물 가격이 차이가 있는 만큼 품목별 최적의 구매시점과 장소 등을 조사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달라. 또 10월부터 농수산물 가격이 안정이 된다고 했는데 이런 사실도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해 물가불안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관세청장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산물을 긴급하게 수입해야할 수도 있는 만큼 세관을 통과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면 안 된다”며 “긴급대책이니까 24시간 서비스하고, 이런 상황을 국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장관들이 민생현장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영세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도 공공기관이 앞장 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 안건은 ‘추석민생과 서민물가 안정방안’이었고,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 장관들의 현안 보고에 이어 0희선 구리생활공감주부모니터 대표, 0철성 남양주슈퍼마켓조합 이사장 등이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0 대표는 관공서 주차장 등에서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각각 건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대해 “명절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공공기관을 빌러 직판장을 많이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류센터 마련에도 신경을 써 영세 상인들이 경쟁력을 갖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