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전기난이 절정해 달했다.
화력발전소를 돌리려면 석탄이 있어야하는데 석탄광에 물이 차서 석탄을 캘 수가 없다.
물을 퍼낼려면 전기가 있어야하는데 전기가 없으니 물을 퍼낼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광산 노동자들에게 주던 식량 배급이 하루에 1인당 800g 으로 줄어들어
노동자들이 영양실조에 걸려 탄광일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발전량이 태부족이니 전기열차 운행도 중단될 때가 많고 공장의 가동이 중단 상태이고
평양의 아파트에도 하루에 2시간만 전기가 들어올 정도이다.
얼마나 전기가 부족하던지 전기열차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다섯시간 걸릴 곳이
10시간이 걸리고 있다.
천안함을 공격하고 연평도를 공격하면 남한 정부가 무서워서 쌀을 줄지 알았는데
예상을 뒤엎고 쌀을 안 주니 죽을 지경이 북한의 실정이다.
북한은 1995년 "고난의 행군" 때 식량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여기저기에서 폭동이 일어나 김정일 정권이 전복될번 하였는데
김대중 정권이 식량 날벼락을 안겨주어 되살아났고
퍼준 돈으로 핵무기 등 군사무기를 개발하였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