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개새끼가 뒈지자 남조선의 미친 빨갱이 종자들이 “대체의학”을 시도하고 나섰다.

이젠 기쁨조 치마 걷어 올려 공중 뒤돌려 차기해도 세우기 글렀는데, 뭘 남조선에서 술맛 떨어지게 생긴 퇴기 월매 같은 것들이 향뜸 들인다고 죽은 김정일 joz이 서겄냐?

에라이 미친 종자 빨갱이들아! 말이 되는 시도를 해라.

세우기는 고사하고 시체 몸통 속으로 기어들어가 함몰된 joz 꺼내기라도 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정말.

본좌가 뜬금없이 아름답지 못한 말씀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개돼중교 신자가 꼴에 서울대생이라고 티내며 개돼중+개정일이 서로 손잡고 쳐든 사진을 놓고 서울대 분향소 차린다고 난리 피웠더니, 무슨 미친 Giral 하냐며 철거했다고 한다.

이에 북괴의 조문 닦달이 오니까 꼴값 하려고 이번엔 ‘광화문 분향소’ 차린다고 개Giral 떠는 모양이다.

남대문경찰서장도 얼빠진 인간 아닌가.

집회가 말이 신고제이지 허가제에 준하는 수리와 각하 처분이 있지 않은가.

이런 것을 신고라고 수리해주는 경찰서장이 더 문제다.

아니 어찌 보면 이명박이 더 문제다.

본좌는 분명히 조문 방북을 막을 경우 이들이 분향 소동으로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려고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래서 괜히 이기지도 못할 원칙을 내세워 고수하는 척하며 마지못해 마지노선 그어봐야, 빨갱이들 등살에 밀려서 여기저기 벌집 쑤신 듯이 시끄러워 질 거라는 것 말이다.

물론 본좌도 조문 방북에 반대한다.

그렇다고 그런 원칙이 현 정권 하에서 지켜지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저들에 떠밀려서 방침을 변경하느니 아예 저들보다 선수 쳐서 저들을 바보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북에 가려는 것은 떠밀어 버려야 하는 거지 붙잡으면 저들은 이를 노린다는 것이다.

즉, 애시당초 ‘10년 방문’을 조건으로 보내버렸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게 과하면 최소한 3개월이라도 강제하라는 것이다.

괜히 저들이 2~3일짜리 갔다 오게 하는 게 도리어 우리사회를 더 시끄럽게 만들 단초가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2~3일 갔다 온 것 가지고 또 벌집 쑤시기 할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꼼수 정봉주 구속 가지고 저들은 슬슬 깽판칠 워밍업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문 소동은 역이용 할 수 있지만, 분향 소동은 또 싸워서 이겨야 하는 힘겨운 문제다.

지금이라도 조문 방북하려는 자들에게 ‘최소 3개월 이상 조문’이라는 조건을 붙여주어야 한다.

가서 실컷 확실하게 충성하고 오라고.

그들이 북괴를 위하여 남조선 비방 떠들 동안, 뒤에서 지켜보는 북괴의 수뇌부는 어차피 남한이 지들보다 30배나 잘 산다는 것 알고 있기에 속으로 비웃을 것 아닌가.

하지만 그렇게 비웃을 동안 북괴의 식량과 접대부담 축내고, 방북자들은 시원한 겨울 실컷 만끽하게 된다.

이 얼마나 좋은 배려(?)인가.

어차피 “외부 조문객 안 받겠다”며 대단한 것 같이 떠들던 북괴가 뒷구멍으로 중국의 조문을 받고는 남조선의 조문광기가 일어나자 이를 이용하려고 괜히 “조문 태도를 보아 향후 남북관계 결정”이라며 ‘엄포’를 한 모양인데, 이젠 알고 보니 엄포가 아니라 “애걸복걸”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북한 무역상들의 중국측 사업파트너까지 조문 오라고 난리 피우며, 조의금 좀 내라고 하는 것 보니, 이 기회에 조의금 명목으로 돈 좀 달라는 구걸이란 말이다.

그러니 남조선 빨갱이들이 거기 가서 밥 축내고 눌러 앉으면 우리는 그 동안 국론분열 없는 국정을 수행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 아닌가.

참고로 죽은 김정일 개새끼 joz 세우는 법을 가르쳐주마.

남조선에서 향뜸 들여봐야 절대로 효과 없고, 정일이 시체 배꼽에다 면도칼로 열십자로 흠집을 내어 석면 심지를 꽂은 다음 불을 붙여 나흘 정도 기다리면, 그게 선다더라.

깊이 새겨듣고 참고하기 바란다. <끝>

<부추연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