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을구 지역에 사는 유권자입니다.
저희 양천을구에 나온 예비후보 중에는 도저히 공천을 받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낙순 예비후보입니다.
김낙순은 편법으로 공천헌금을 받아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 양천을구는 올해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구의원 보궐선거도 실시됩니다.
구의원 보궐선거를 치르는 데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그 사람에게 물려야 할 상황에서 그 사람이
또다시 국회의원 후보로 나올 경우 우리 유권자들은 도저히 그 후보에게 표를 줄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은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지 않았으면 공천해도 되는 민주당 규정을 이용하여
전과자를 양천을 국회의원 후보로 내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우리 유권자들은 개혁적인 새인물이 후보로 결정되길 원합니다.
주민들의 염원에 귀를 막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