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포에 보내는 대북전단(자유편지) 보내기 행사
탈북자들에게만 맡겨 둘 것이 아니라 전국민이 함께 해야

북동포에게 자유의 소식을 전하는 대북전단(자유편지)보내기 운동은 전국민이 함께 해야 합니다.

현재까지는 주로 탈북자들이 대북전단을 보내고 있었는데, 2008년 말 북한의 대북전단보내기 행사에 대한 협박에 의해,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탈북자들에게 대북전단보내기 중단 압력을 행사 하므로 서, 탈북자들에 의한 대북전단보내기 행사가 일시적으로 중단 될 위기에 처 했을 때,

2009년 1월1일 최우원교수와 윤용회장 등 자유진영 단체에서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을 결성하여 임진진각과 철원 등지에서 7차례 대북전단보내기 행사를 치르므로 서, 대북전단보내기 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또 탈북자들의 대대적인 대북전단(자유편지)보내기 행사에 대해 북한 인민군의 조준타격 협박을 가해왔고, 우리 정부에서 이를 제지하고 나섰습니다.

우리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은

북한동포들에게 자유의 소식을 전하고, 나아가 자유민주통일을 통해 북한동포를 구출하기 위한 '대북전단(자유편지)보내기' 행사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북한의 조준타격 협박에 굴하여 대북전단(자유편지)보내기 행사를 방해 한 것에 대해 수긍할 수 없으며,

우리 대북전단(자유편지)보내기 국민연합이 또 다시 대북전단(자유편지) 보내기 행사에 동참 하므로 서, 위축된 탈북자 위주의 대북전단(자유편지)보내기 행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자유수호단체 라이트코리아와 자유수호여성단체 레이디블루와 함께 아래와 같이 행사를 준비합니다.

자유진영 국민의 동참을 바랍니다.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 공동대표 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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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원, 김정은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죽는다.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북괴의 공갈, 협박에 굴복한 정부가 탈북동포들의 대북풍선 보내기를 가로막는 사태가 또 벌어졌습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이 2008년 11월에 결성된 것은 정부가 흉악 살인 범죄조직 북괴에게 무릎을 꿇는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위대한 저력을 분출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북괴와 노비 김대중, 노무현, 주사파 일당을 뿌리 뽑아 제거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우리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과 라이트코리아, 레이디블루는 10월 29일 임진각 광장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당당하게 대규모로 대북전단 풍선을 보내어 북의 동포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함께 힘을 합쳐 3대 세습 폭압 김정은 살인정권을 붕괴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애국 용사들은 모두 모여 주십시오.

공동주최: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라이트코리아, 레이디블루

일시: 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장소 : 임진각 본관 앞 광장

집결 : 10월 29일 오전 9시 서울역 내 자동차 전시장 앞

행사문의: 010-2579-0828(최우원)

후원: 농협 948-02-993145 (예금주:최우원)

2009.1.1 임진각 /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엽합의 '북동포에 1달러 담은 자유편지 보내기' 1차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