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에 앞서 많이 망서렸다.
지난 2003년 필자는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의 지시에 따라 당시 노무현의 비서관이었던 서 아무개의 명예훼손 죄명으로 사이버수사대에 긴급체포 되었다.
당시 관련법규를 몰라서 그러했지만 나는 공소기각이 된 사실도 모르고 재판을 받았고 항소심에서 판사가 "피고인은 아직도 신념을 버리지 못하는가" 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변을 했었다.
"그렇습니다. 재판장님. 저는 노무현이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로 대통직을 도적질했다는 제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변했다.
필자는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다. 왜냐하면 현재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전자개표기에 의한 개표를 하기 때문이다. 당시 민주당은 박 아무개를 앞 세워 국정원과 청와대, 그리고 중앙선관위와 함께 관우정보기술(주) 류아무개 회장과 삼성C&C와 합작으로 전자개표기를 만들어 납품을 했는데 이 개표기에 집계정정메뉴를 첨부하여 2.3% 오차로 노무현을 대통령에 당선시켰기 때문이다.
관우정보 류회장을 다시 만난 것은 서울구치소 같은 감방에서였다. 하늘이 도운 것이라 느꼈다.
필자는 보름간 전자개표기를 선관위에 납품한 류회장과 함께 생활했고 서울구치소 병동에서 박지원을 만나 "살기 위해 부정선거를 하지 않을 수 없었노라는 말을 들었다.
관우정보 류회장은 나 보다 보름 앞서 출소했는데 자신은 이미 100억원을 받았으므로 캄보디아로 이민가서 살겠노라고 말했다. 우리의 법률은 전자개표기에 의해 비록 부정선거를 했더라도 대통령에 당선되는 그 순간부터 대통령의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를 밝힌다고 해서 밝혀지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전자 투개표 조작이란 참으로 간단한 방법인 것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박근혜후보가비록 선거에서 이기고도 투개표에서 부정선거에 따라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한다는 것은 전자개표기를 만든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주범 박아무개가 민주당에 버젓이 또아리를 틀고 있음이다.
공직선거법상의 개표절차가 무시되는 전자개표기는 선관위의 투표지 분류기라 하지만 이것은사실이 아니고 부정선거나 마찬가지인 개표기능을 선관위에서 애써 거짓말을 하는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전자개표기 사용은 중단되어야 하는 것이다.
1. 개표기중앙서버에 집계정정 바이러스를 심어 놓으면 오차범위, 또는 오류별 부정선거가 자행된다는 사실이다.
2. 이미 지난 노무현 당시 투개표에서 부정이 발각되자 선관위는 알미늄 박스에 보관해야 할 투표지를 종이 박스에 보관했고 이것은 투표함을 바꿔치기 했던 것이었다.
3. 해커나 해킹에 의한 투개표 조작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4. 북한의 선관위 중앙서버 침투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5. 투표지 인식 프로그램 오류가 있다.
6. 이 오류를 문재인의 표로 둔갑시켜는 조작이 가능하다.
7. 공직선거 관리 규칙 제99조3항은 선거법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음이다.
8. 운용프로그램에 따른 쌍방통신을 규제할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개표 집계를 조작할 수 있다.
9. 중앙선관위가 아닌 투개표 중앙서버는 방송사마다 관리토록 해야 한다.
10. 전자개표기니 검표기니 하는 것 보다 수개표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박근혜후보가 문재인에게 선거에서 이기고 투개표에서 지는 경우가 분명 없어야 하므로 이 글을 쓰는 것이지만 적어도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있어 인간의 지시에 의존하는 기계에 의한 개표를 시간이나 인원 타령이나 비용 타령으로 무시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은 그 희망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