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종빨 박멸]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박근혜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지학순 주교가 구속된 사건을 계기로 결성되었다.   정구사를 결성한 함세웅은 현재 '민족문제 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함세웅은 反日선동의 주요인물이다.  물경 40년 가까이 존속하는 정구사는 예수회 회원이 참여하는 단체로서, 박근혜는 그녀가 졸업한 서강대의 예수회를 통해 정구사와 연결되어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3대 파워가 있는데, 하나는 미국 중심의 유태인 경제 파워, 또 하나는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 파워, 나머지 하나는 예수회를 중심으로 하는 종교 파워다.  3개 파워 모두 프리메이슨 조직이다.

필자를 유혈 테러하고 1988년 이후 계속 싸워온 과천의 영광교회는 함세웅과 연결된 교회로서 개신교의 정구사같은 교회이며 민청학련 교회라 할만하다.  그러나 그 교회는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다. 즉, [박근혜- 과천 영광교회-민청학련과 정구사]는 동지 관계다.
민청학련을 지지하는 '목요기도회'가 박근혜를 정말로 저주하는 기도를 하는지는 모를 일이다. 민청학련과 박근혜는 친한 사이다.
민청학련 출신 김동길, 김지하, 인혁당 출신 김중태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지지한 것을 보아도 그들은 투쟁관계가 아니다.
박근혜는 정구사를 진심으로, 근본적으로 파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그들은 왜 거리로 나서서 투쟁하는 것인가?  박근혜가 勢를 확장하는 것만큼 자기네 좌익들도 勢를 확장하겠다는 의미다.  둘은 勢를 확장하며 공생하기를 40년 동안 해온 것이다.
그러기에 박근혜파는 민청학련을 공격하지 않는다. 서로 약간씩 상처를 낼 뿐이다. 정구사와 민청학련은 북괴 김일성 패거리의 절대권력을 유지해주는 남한의 지점(branch)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박근혜에게 '여왕' 행세하지 말라며 비판하는 이정희같은 좌익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박근혜가 남한의 절대권력의 중심에 있지 않음을 보여주면 된다.
소수 마이너리티 고령박씨가 왜 뚱딴지같이 '王' 운운하며 정치를 휘어잡겠다고 하는지, 박정희 추종자들이 '半神半人의 박정희'라고 칭송하는지는 몰라도 그러한 절대권력 추구는 위헌이며 권력남용, 독직이다. 그러한 절대권력 추구, 권력 남용을 이용해 살아남은 인간이 김현희다.

남북한 모두 절대권력 추구를 포기해야 한다. 민청학련과 정구사는 북한의 절대권력 김일성 패거리를 포기하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비판해야 하며 남한의 박정희파는 半神半人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그만하고 절대권력 추구를 포기해야한다.  두 집단 모두 잘못하고 있다.
또한 박근혜는 김동길, 민족문제연구소의 함세웅, 과천 영광교회, 민청학련 등의 反日 주장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주장을 들으면 남한의 안보가 무너진다.
두 집단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히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