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Subject
한은경(파아란)의 정체
제가 이 여자를 대충 아는데 간단히 적겠습니다.
뭐, 이 여자가 어느 세력의 사주를 받고 일하는 여자는
아니고요. 단지 남편에 만족을 못하고 남들처럼 캬바레
다니긴 그러니 우익모임이니 ?아다니며 (원래 정치에
관심이 좀 있는편입니다) 괜찮은 남자 만나서 좋은 얘기도
듣고 바람도 보고, 뭐 님도보고 뽕도딸 심산으로
이쪽에 드나들게 되었는데, 이 여인이 좀 헤프고 어리석다보니
행실이 안좋은 여자로 비쳐졌고 이 사실을 깨단 지금 자신의
원래 의도가 들통이나고 너절한 여자가 된게 분하고 억울하여
(뭐 자업자득이죠) 지금 이렇게 아득바득 악을 쓰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인이라도 앙심을 품고 달겨드는 사람한테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밤에 불만이 좀 많은 여자의 히스테리라 생각하고
완전 무시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한마디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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