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가보면 한국과 많이도 비슷하다
거리의 모습도 길가의 화단도 하물며 사람들도 외양은 구분하기 어렵다
단지 하나 다른거는 그들의 미소와 정결한 거리모습 쓰레기 별로 없다

눈 마주치면 상큼한 미소를 누구에게나 선사 하는거 같다
게다가 어쩌다 뭘 문의하면 문의하는 사람이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다

길가 조그마한 라면집까지도 자신의 직업에 충실함이 경탄을 할 정도다
별로 중요할거 없는 천해 보이기까지 하는 허드렛일도 최선을 다하는거 같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손님을 왕으로 대하는 겸손이 습관처럼 굳어 있는거 처럼 보인다

내가 길을 잊어 일본 말은 모르고 엉성한 브록큰 잉글리쉬로 경찰에 물었더니
호텔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도 따스한 미소를 짓는 민종의 지팡이
이러한 민중의 지팡이를 흉네내고자 하는 한국경찰이 요즘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일본과 한국은 인종이 틀리거던 일본은 친절하게 대하면 고마워 하지만
한국은 친절하게 대하면 우습게 보고 되려 군림 하려고 하는 통에
119 봉사대원도 폭행을 당하고 경찰도 우습게 알아 술퍼먹고 깽판을 치거던

내 어려서 시민이 경찰을 우습게 안다는거는 상상도 않돼는 일이었다
공권력의 상징 경찰은 질서의 수호자이자 시민들의 잘못을 감시하는
즉 힘의 상징 자칫 잘못 걸리면 경을 치게 되는것이었거던

헌대 일본의 친절한 경찰의 모습을 흉네 내다가 보니 일본 시민과는 비교불가의
저열한 민족의 광태까지 불러 오는것으로 생각 된다

우리의 공권력은 강해야 한다 때법에 굴복하는 경찰은 시민의 경찰이 아니라
범죄자의 힘으로 둔갑하게 되는법 경찰이 범죄자의 편에 서는 것처럼 보이는
때법에 영합하는 오늘의 경찰의 모습은 공권력을 믿는 시만들은 배반하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버르장머리 없이 난리를 치면 매를 들어야 한다
민족이 어리석고 철없어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 짓거리를 방치하는 오늘의 경찰은
존재가치가 의심 받을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일본 시민과 한국은 수준이 틀리다 그들처럼 시민에게 친절하다가는
공권력 실종의 난장판이 될수도 있음을 사법당국은 알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