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임결과는 이미 나온거다. 절대다수의 재신임 찬성으로말이다.
이젠 재신임결과가 중요한게아니다.
바로 이시간부터 재신임의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
정작 중요한것은 정치개혁인데 출발은 총선을통한 새판을 짜야한다.
총선에서의 승리만이 진정한 재신임이며 정치개혁의 출발점이다.
총선전에 제거해야 할 강력한 뇌관이 3개가있다.
하나는 파병문제이고 또 하나는 북핵문제 그리고 또하나는 부동산과 경제문제다.
어느하나라도 실기한다면 총선패배와 함께 재신임은 퇴색하고 남은임기는 그야말로 생각조차 하기힘든상황이 전개될것임이 자명하다.
또한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현행선거법을 개정해야한다.
현행선거법은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질않기때문에 국민지지는 많이 받더라도
패배 할 가능성이 많다.
정당명부식 중대선거구제로의 개정이 시급하며 국민에게 직접 물어서라도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
이제 신당과의 관계도 당당하게 밝히고 (정면돌파만이 유일한 돌파구이다)
신당과 함께 총선승리를 향해 차분하게 준비해야 할 때인것이다.
결국 현정권의 목표는 정치개혁이고 정치개혁만이 역사에 참여정부의 업적으로 유일하게 기록될것이고 지난 대선의 민의가 바로 정치개혁인것이다.
물론 다른부문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국가적책무도 많지만 정치개혁없이
그어떤것도 얻기 힘들기때문이다.
국가와 국민은 항상 승리해야한다고 한것처럼 희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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