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라는 것은 민주주의의 구색을 갖추기 위해 만든 허울 좋은 집단인가? 적어도 국회는 유명인들의 팔자를 고쳐주기 위해 만든 곳은 아닐 것이다. 엠비씨 아나운서 출신 주걱턱 정동영이가 여당 의장이 됐다고 한다. 좀 있으면 엄기영이는 야당 대표 되려나?
지방의회라는 것부터 살펴보면 정말 가관이다. 국민들 혈세로 해외여행 다니고 단체 관광다니며 지역유지들 팔자고쳐주는 역할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다.
국회? 국회라고 다를 것이 있나? 지방의회보다 좀더 규모가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역유지와 얼굴마담들의 집합소라고 보면 될 것이다. 방송 몇번 나가고 얼굴 좀 팔리면 정말 들어가기 쉽다. 대가리에 똥이 들어도 얼굴만 팔리면 누구나 들어간다.
그렇다면 검찰? 이놈들은 더 가관이다. 월급 주는 놈이 대통령놈이니 그 놈이 시키면 무슨 짓이든 하는 놈들이다. 공무원 계통이라 겁도 많고 밥줄에도 약하다. 이 놈들에게 정의는 없다. 오로지 월급주는 놈이 상전이다.
단언하건데 한국은 국회와 검찰때문에 망한다. 나라가 망하기 전에 이놈들이 먼저 망하면 그래도 한가닥 희망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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