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있고 싶었지만 짚고 넘어 가고 싶습니다.
그래야 다시 충돌이 없어지겠지요?
어제 님께서 아래의 글을 올리신 후 퇴근한다고 하시고선 조금 후에 들꽃이란
님의 부인 아이디로 또 다시 글을 올리셨기에
밤새도록 글을 검색해 가며 누구의 글인지 알기 위해 수고(?)했습니다.
그 결과 맞춤법과 띄어 쓰기 등이 님과 들꽃님의 글이 일치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금만 관심을 갖거나 읽어 본 경험이 있는 글은
누구의 글인지 대부분 다 알겠더군요.
들꽃아이디로 올린 글에 웬만한 분들은 알 정도로
제 정보를 누출시켰던 건 인정하시겠지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님에게 그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전 님에게 불만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표님에게는 솔직히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제가 가까이서 뵌 적도 있기 때문이지요.
대구의 정해은님도 가까이서 뵌 적이 있기 때문에 현 운영진을 무조건
불신하진 않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님의 돌출행동들이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견제를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앞으론 제가 직접 님에게 견제를 하거나 나서지 않으려고 합니다.
창사랑엔 아직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 지켜보시다가 님이 잘못하면 제가
아니라도 님을 견제해 주실 분이 계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미안합니다.
다시는 님과 만나게 될 일이 없을 겁니다.
창님께 누가 되지 않는 창사랑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라고 함께 올립니다.
거듭 밝혀 두지만 저는 부추연 게시판에 점 하나도 찍어
본적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창님들~소란을 피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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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yh님의 글 일부분입니다.
세 번째: 조금전에 글 올렸다가 지웠다고 하시는데,
어느분이 저에게 운영진 지위를 이용해서 회원정보를 흘리지 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기 손안에 제가 있다는둥 하셔서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현재 회원정보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대표님과 윤리위원장님 두분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내부 정보 유출 입니까? 대표님의 권한은 당연 한 것이고 윤리위원장님 역시
경고,강제탈퇴,블럭등의 업무를 하실려면 당연히 회원정보를 볼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알려 드렸다고 판단하여 지웠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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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들꽃 조회수 : 90 추천수 : 10 등록일 : 2004.01.13 21:14:08
물과소금님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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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보니 시비걸기가 취미 인것 같네요
대표님이 아이디를 김영진이라고 사용하는것을 시비걸고
세상에 아이디가 김영진입니다 라는것이 어디있습니까.
속 좁은 사람!!!!!!!
수정이 아니고 김영진 대표입니다 라고 하지말고
김영진입니다 라고 말 하라는 것 이었군요
여보시요.김영진대표가 대표자리를 어디서 줏어 왔는줄 아십니까? 당당히 경선을 통해서 선출 되셨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당신 자식들에게 엄마다라고 하지않고 물과소금이다 라고 말씀하시나요.
대표가 대표라고 하는것이 그렇게 싫으시면 님이 딴살림 차리세요 멀리 가셨는줄 알았는데 가시지도 못하면서.......
이왕 오셨으면 점잖게 계셔야지요
00 000 000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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