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이제막 올라온글 퍼왔습니다.
누구를 지칭하는 글일까요? 한번 맞춰보시라요 다들
나는 처음은 막말이 입에 걸려 있는 삼와이에치
뒤에는 프금니를 지칭했다고 생각해요
(동방유랑)
이런 표현들을 흔히들 '비속어'라 합니까? 우리들도 가끔씩 그런 표현을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속어와 이보다 더한 욕설을 상시로 입에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사람은 필시 정신세계에 문제가 있는사람이며 이런사람을 우리는 또 무식한사람 심하게는 "정신병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눈은 사물을 보고 글을 읽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신체기관의 하나 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현상이나 아주 평이한 글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 볼수 밖에 없지요.
조직에서도 마찬 가집니다. 특히 글로서 의사소통을 하는 온라인 공간 특히 창사랑같은 이런 공간에서 이런사람들과 부딪치면
정말이지 어떻게해볼 방법이 없습니다. 정중한 충고도 비난으로 해석하고 '정도'라는 국어사전에 엄연히 명시되어있는 한국어의 존재마져 부정케하는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곡기를 끓으실 만큼의 무식한 그 '당당함'을 그져 지켜볼 수밖에 없음이 참으로 안타까울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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