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를 달았네, 생명에는 지장이 없네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호들갑이지만, 이제 갈 자는 빨리 보내는 것이 산 자들이 할 일이다. 또한 이적노괴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역시 북쪽만을 향한 일념으로 살 것이고, 먼저 간 노가다와 함께 지옥에서도 작당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것들은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 암적이 요물들이었음을 대다수 국민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난 10년간의 두 정권이 저질러 놓은 붉은 이념 공작으로 작금의 혼란과 갈등이 확대 재생산 되고 있음도 주목을 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사기와 협잡, 거기에다 위선과 조작, 불법과 테러 등은 지난 10년 간의 해이해진 법질서와 도덕적 타락 나아가 정신적인 공황으로 인한 것도 적지 않이 많을 것이다.
무엇이나 목소리만 커면 모든 것이 성사되는 포플리즘적 기현상, 사상적으로 의심이 되는 빨간 무리들이 이합집산하면서 만들어진 정치 모리배들이 벌이는 반국가적인 행패, 교욱 현장과 노동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끊없는 파업과 시위, 언론가에서 팩트는 어디에도 없는 허위 사실 유포로 국민들을 선동하여 민심을 좌지우지 하려는 보도의 좌향성 등 정의롭고 반듯한 대한민국은 뒷전이고 돈만 되고 권력만 얻을 수 있다면 보모까지 팔아먹어도 되는 붉은 집단들의 만행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그런데도 이적노괴는 자신의 이적행위와 반국가적인 언동은 뉘우치지 못하고 현 정권에 대한 반감으로 지난 자살 소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봉기를 선동하는 짓거리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비열하고 추잡한 말장난이고 사기극이 아니던가?
그런 미치광이 이적노괴를 추종하는 회괴한 무리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살고 있다는 것도 웃기는 장면이다. 지금 인공호흡기를 달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 상태라지만, 저승사자는 하루 빨리 이 자를 양아들의 여프올 데려가서 회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할 것이다. 아마 두 요물이 만나면 그 자리에도 붉은 베고니아가 아름답게(?) 피어 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에도 다시 아름다운 봄이 찾아올 것이고, 지난 10년간의 뒷치닥거리도 조금은 되지 않을까 한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현 정권도 더 이상의 아마추어적 장사치 건성을 버리고 정말 대한민국이 올바로 설 수 있는 확고한 국가관과 국민들 개개인이 노력한 만큼 거둘 수 있는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신중하고 진지하게 국가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난 정권과 다름없이 말만 앞세우면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고, 결국 그렇게 되면 좌파 정권들과 다를 바가 없어진다. 지금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잘 살고 말고를 떠나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반듯한 나라가 아닐까? 먹을 거리, 볼 거리, 배울 거리, 일 거리 등 어느 하나 믿고 사고, 믿고 행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돈 많은 것들이야 돈으로 외제를 사서 호의호식하는지 모르지만 서민들은 당장 배를 채울 것부터 믿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심정일 것이다.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올바른 미래가 있고 교육이 있겠는가? 뭐든 비즈니스적 사고와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모두 죽는 길이다. 지난 10년간 뿌려놓은 이념적 핏덩어리를 감당하기도 어려운데, 장사치 술수만으로 국가를 운영하려는 작태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뿐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선진국이 아니라 후진국으로 뒷걸음질 칠 것이다. 그래도 이적노괴가 사라질 것이라니 하나의 호재이긴 하다. 갈 자는 하루 빨리 가야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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