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자금,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특검이 최선이다.
죄지은 사람이 죄없다고 생떼를 쓰는 것도 아니고 특검을 자청하는데
못할것이 무엇인가 ?
지난 정권때는 죄지은 놈들과 그 패거리들이 특검을 극구 반대하였다.
지금은 특검을 자청하는데 못할것이 무엇인가 ?
이번일은 보통의 형사사건이 아니다.
야당과 노무현이 모두 걸린 문제다.
그렇다면 특검으로 논란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
노무현이 다른 꿍꿍이가 없다면 특검을 받아들여라.
자신의 비리가 걸린 문제를 자기 부하를 시켜 조사한다니 말이돼나 ?
그 동안 검찰은 권력에 편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 번의 특검을 경험해 보니 특검은 검찰보다 훨씬 나았다.
검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믿을 놈이 못된다.
검찰이 믿을만하다고 바람잡는 놈들이 있는데 모두 작전세력일뿐이다.
대체 무슨 근거로 그딴 소릴 지껄이나 ?
믿을만 하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믿을만한지 근거를 대야한다.
지난 개대중정권부터 수많은 비리와 부패.
자고나면 억억 터지는 게이트. 도대체 이게 나라냐 ?
이런 사태에 대해 검찰이 어떻게 대응했나 ?
흐지부지 은폐, 축소. 개대중 패거리 감싸기에 급급했었다.
그러니 사람들의 마음속에 '검찰을 두려워 할것없이 권력에 붙으면
된다' 는 생각을 키워준것이 아닌가.
평소에 검찰이 추상같은 모습을 보였다면 누가 감히 법을 어길
생각을 했겠나 ?
사람들이 죄의 유혹에 빠지는데는 검찰도 큰 몫을 하였다.
그런대도 검찰은 반성하거나 근신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다.
지난 정권에서 수많은 권력형 비리와 부패들.
검찰의 축소, 은폐수사에 반해 특검은 나름대로 활약을 보워줬다.
검찰이 특검에 대한 거부감이야 당연하겠지만, 그러한 거부감은 스스로의
무능과 권력에 대한 아첨때문에 생긴것이다.
" 정치권에서 끝까지 노 하면 검사장 못되는거야 " 라는 말이 검사입에서
나오는 나라이다.
노무현이라고 무엇이 다른가
나라종금, 굿모닝시티, 선앤문, 장수천... 도대체 뭐가 해결되었다.
안희정과 정대철이는 왜 저렇게 멀쩡한가 ?
지난 여름 정대철이는 200억 기업자금설, 굿모닝시티 자금이 노무현
대선자금으로 쓰인것 등으로 민좆당 대표를 그만 둘거라고 예상 했엇다.
그러나 7월 10일 노무현이와 단독으로 만남에서 돈받은 내역을
밝히겠다고 으름짱을 놓은다음 대표직을 계속했다.
지난 대선전에는 노무현이도 검찰을 비난했다.
검찰에 대한 평가가 한마디로 지꼴리는 대로다.
지난해 10월 27일 대구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의 병풍수사 발표를
" 하다가 덮어버린것 같고, 변명 청취하고 그만두는 수사라면 검사가 아닌
누구라도 할수 있는것 " 이라고 검찰을 비난했다.
웃기는 놈이다.
이때는 이미 김대업테이프가 조작이라는 것이 들통난 후이다.
그렇게 거짓에 편승하여 상대를 물어뜯고도 좆도 반성을 모르는 놈.
노무현의 뻔뻔함은 계속된다.
5월 28일 기자회견에서
" 선거자금의 절반, 아니 대부분이 돼지저금통등 성금으로 이뤄졌다. "
차라리 주둥이를 놀리지나 말지. 이런 가증스럽고 구역질 나는 놈.
이런 놈이니 대가리 쓰는게 '정치는 권력투쟁이고 조삼모사지'
그나마 돼지저금통도 불법선거운동이라고 판결 받았다.
이런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특검을 거부하는가 ?
다시 말하건대 지난 10월 25일 조선일보 A4 면 << 노무현이 연출자 ? >>
라는 글대로이다.
대선자금으로 야당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대선자금 공개쑈를 벌였다.
그나마 공개한것도 순 엉터리...
그런데 이제 공개한 것과도 안맞고.
노무현이 나름대로 자기는 깨끗한척 꾸미려 했으나 뜻만큼은 안돼었다.
이제 검찰 수사에 불안함이 몇가지 있다.
야당의 약점을 잡아서 흥정을 할까 하는 점이다.
예로, 야당의 약점을 이용하여 중대선거구제를 요구한다거나...
어쨌든 상대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할 놈이니까 ...
( 이번에 파병과 북한 안정보장을 연결한것을 봐도... )
또한, 안희정, 장수천 등에서 보듯이 자신의 약점은 당연히 덮어버릴것이다.
눈앞이 캄캄했다는 놈이 요즘은 얼굴빛도 좋고, 후원회장이랑 골프나
치면서 다음 시간을 준비하는 놈이다.
일이 잘 덮힌 모양이다. 역시 검찰은 노무현의 개이다.
검찰은 믿을수 없다.
여지껏 검찰의 지나온 길을 살펴보아도 그러하다.
특검은 외압의 논란에서 훨씬 자유롭다.
지난 정권에서도 특검은 검찰보다 훨씬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오히려 특검에 앞장서야 한다.
그런대도 검찰을 고집하는 것은 무슨 꿍꿍이인가 ?
그동안 검찰은 권력의 개노릇을 해왔고 지금도 그러하다.
특검이라고 완전치는 않겠지만 개보다야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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