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좌익들이 설레발을 치는 날도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가 거꾸로 돌아 갑니까?
때가 되면 손을 보아야 할 놈들이 상당수 있으니 그때까지 이놈들의 명단을 부지런히 작성해 둡시다.
기끔씩 명단 발표도 하고요.
정치 투쟁은 신사적인 처신으로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적진의 괴수중 한놈인 마오 쩌뚱이라는 놈이 한 말에 이런게 있습니다.
꺼밍 뿌셔 칭커 쳐판 ( 革命不是請客처飯) 처는 중국에서만 쓰는 말이라 한자를 못찾았습니다. . 한 마디로 혁명은 손님을 청해서 밥을 같이 먹는 식사 자리가 아니라 피가 튀는 투쟁의 현장이라는 이야기지요.
우리의 공적 노 아무개가 존경한다는 이 중국 빨갱이 두목에 대해서 중국의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붙인 별명이 있습니다.
混世魔王입니다. 가만히보면 노 아무개와 둘이 하는 짓거리가 닮아 있지 않습니까? 세상에 온통 혼란과 파괴를 가져다 놓고는 스스로 새세상을 열어 간다고 자기 도취에 빠져 사는 미친 놈들이지요.
이 악마들은 하늘이 죄값을 치르게 하겠지만, 그 아래에서 촐삭대던 똘마니의 절대 다수는 안면을 바꾸고 모르는 척 하며, 닥쳐올 심판의 시기를 넘기려 들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놈들의 죄상을 부지런히 기록하고. 죽일 놈 명단도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해서, 이 놈들에게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적의 죄상을 기록하는 조직적 활동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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