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간을 떠나 있다보니 지난날 이몸이 그저 좋기만 했던
탈렌트 김무생씨가 그저께 타계했다는것을 이틀지난 오늘에야
알았네여..
지난달엔 전운씨가 운명을 달리했다지요..
오래오래전 어떤 드라마에서 두사람이 동시에
출연해서 아웅다웅 오손도손 하던 프로를 재밋게
본 기억이 있네여..65 세 67 세 요즘기준으로
그리 많은 삶을 사신분들은 아니었는데...
그렇군여..우리가 ..우리네 인생이 단 한시간도 잊지말고
늘 기억하고 또기억하고 생각해야만 할것
누구에게든지 죽음의 잔을 마셔야 할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이네요
특히 개짐승 깽깽이들은 명심하세여..
단하나 있는 삶..사는날 끝날까지 짐승이 되지말고
선하고 착하게 사람이 되어 살아갈지어다
---Justice13---
15484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