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못한 일이 없다고 큰소리치던 놈들이 갑자기 "국민에게 사죄를 한다"고 하니,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고 뭘 사죄한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짓을 하는 것이 정당인가? 그냥 무조건 표를 달라는 소리와 꼭같은 것 아닌가?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알지 못하지만, 지지율이 낮으니 잘못한 것 같다는 말인가? 그렇게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리지말고 그냥 해산하여라.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놈의 입에 발린 사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아니면,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지 구체적으로 열거해보라. 정동영, 이 한심한 인간아, 너 같은 자가 당대표라니 꼴 좋다. 하기는 그 동에에는 너보다 나은 놈도 없으니 어쩌겠나? 개망신 당하기 전에 그냥 해산해버려라.
20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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