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숫적우위에 안주하며 하는 일도 없고 되는 일도 없는 그야말로 무위도식하며 허송세월을
보낸 댓가가 나타나는군요.
헝그리정신도 없고 그렇다고 지략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좋은게 좋다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하며 타협과 상생의 정신(?)으로 무사안일로 시간만 죽인 꼴이 되었네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허벅지에 살이 너무 찌고 정신마저 나태해져 과연 다시 말을 타고 전투장으로 갈려는 마음들이나
있는지 의심스럽더군. 그저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며 감이 자기 입으로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것처럼....
방법???????
이제까지 했던 행동과 습관을 반대로 하면 그나마 반은 먹을 수 있으며 여기에 약간의 생각을 보탠다면
반 이상은 먹을 수 있는데... 당신들이 그 동안 편히 지냈는데 어렵고 힘든 소위 3DD업종 같은 일을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대로 가다가는 노통 임기가 끝남과 동시에 해쳐모여를 하겠더군.......
20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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