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319 날짜 2006-08-19 00:20:44 조회수 172 추천 3
오늘 집회의 모습에서는
배알이 확 뒤집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단식 투쟁현장 오후4시경
노숙자인듯한 한`놈이 막걸리` 두부` 김치를 검은 비닐봉지에 싸들고와
단식투쟁을 하는 장소에 자리를 잡고 술을 처먹으며 희얀한 짓을하는데
"합장"을하고 절을 하는가 하면, 뭐라 중얼거리며 난장판을 치기에
잠시 그러다 말겠지 이 생각` 잘못이였다
길건너 쪽에서 한총련의 젊은 청년두명이 카메라로 이 광경을 찍고있는것이다
신호를 기다렸다 그들에게 다가가 뭘 찍느냐 어데서 왔는가
닥달을 하니` 우리쪽을 찍을려 카메라 렌즈를 조졸하고있었다 라며,
찍지는 못했다, 뒤로 슬금 슬금 빼................는 사이에.
개판을 지기는 난동자와 험한 상왕 근처에까지 가게되였는데
옆에있는 경찰님들 별`소영이 없었다
경찰의 말은 저러다 가겠지 기다리세요 다............
한동안 봉대표와 노숙자 비스 무리한 개같은 난동자와 높은 언성이 오가다 결국
길건너 젊은 놈들이 사라지자 노숙자 비스무리한 난동자가 그제서야 슬거머니 자리를 뜨며
길을 건너가기에 끝 나는가 했더니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 오는데, 보도불록을 들고
폼잡으며 어깨에 힘주고 우리곁을 지나다 냅다~ 전주밑에 보도불록을 던져놓고는
합장하며 절하고는 뭐라 씨`부렁 거리고,
이러기를 몇번 반복하고는 사라져 버렸다
어수선한 단식 농성장이 수습되고 난뒤 중론은
농성장에 좌빨들의 작전세력이 들어오는 구나` 란 의견일치
잠시 시간이 흐른후 자신을 고등학생이라 소개하는 젊은사람이
옆구리에 고등학생의 책을 끼고 우리의 곁으로와
현재 하고있는 단식과 작전통제권을 묻기에
장경순 헌정회 회장님께서 작전통제권환수의 허구성에대하여
30여분 동안 설명을 하였는데 웃기지도 않는것은
오늘 단식투쟁 장소에 여학생이 한분있었다
여학생이 남학생에게
지금까지 들은 작통권환수가 잘못되였다는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나는 대로 말씀좀 하세요 물으니까
한다는 말이 "작통권이 뭔대요"??
이런 개같은 자식이(이말은 저에 속말)
여학생이 그럼 지금까지 뭘` 들었습니까?? 당신 바보아니냐 하니까
버럭 화를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자리를 떠나 버렸다
여학생의 말로는 고등학생이 아닌 대학생 같다란 말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작전세력이 침투하고 있는것이다 오늘밤과 내일이 걱정이다
오늘 참석하신분은
장경순, 전 헌정회장님
임방현, 전국회의원(청와대 대변인)
이선호, 한국 시사문제 연구소
마한산, 민족정기 선양 회장
홍`감사, 자유수호
21일(월요일) 오후3시 청와대부근 우리은행앞에서 집회
작전통제권 단독행사가 자주국방이라는 속임수를 규탄~!!
많은님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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