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재탄핵] 거짓말 공작

바다이야기, 대한민국최고의 거짓말시리즈

(1) 노지원은 기술이사다 --> no. 완전 새빨간 거짓말, 노지원은 영업이사(상근)

(2) 노지원은 인수,합병과정을 전혀 몰랐다 --> no! 새빨간 거짓말, 합병은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금감원 공시도 되는 사항인데, 영업이사인 노지원이 몰랐다는건 말이 안된다. 이건 " 내이름이 뭔지 몰랐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헛소리일 뿐이다.

(3) 바다이야기가 횟집인줄 알았다.-->no! 새빨간 거짓말,길거리에 깔린게 바다이야긴데 더구나 바다이야기 우회상장사의 영업이사가 모른다면 길거리 개한테 물어봐야 한단말인가?

(4) 2003년부터 여러번 인수합병 과정을 거친 우전은 2005년 당시 모든 이사가 퇴임하면서도 노지원 혼자만 꿋꿋이 남았다----> 이 중요한 사실을 청와대는 왜 뺐는가? 거기다 중요한건 합병후 우회상장이 될때까지 노지원은 계속 남아 있었다는 사실! 검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당일 날까지 영업이사를 하고 있었다.
2006년 7월 6일 바다이야기 사건으로 구속될까봐서 검찰이 미리 언질을 주고 그만두었나?(왜 그랬을까?)

(5) 이해찬총리 재임당시 총리산하 국무조정실에서 '바다이야기'의 사행성을 우려해 심의기준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문광부의 요청을 완전 묵살해버렸다. --> 어떻게 가능 했었을까? (장,차관보다 더 파워를 행사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일까? 총리,대통령 엄청 궁금하네..ㅋㅋ..)

(6) 우전시스텍 정부지원금 25억 아닌 61억”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우전시스텍에 △구조개선 사업자금 17억5300만 원 △중소기업 벤처자금 3억 원 △경영안정 지원자금 5억 원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지원금 30억 원 등 모두 55억530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부지원금 6억원까지 지급했다고 한다.

(7) 노정권이 상품권발행을 인증제에서 지정제로 바꿈으로서 채 1달동안의 상품권 규모가 22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액수로 풀려 나갔다. (1달간 22조면 대체 얼마인가...감이 안오네...ㅡㅡ)

(8)"노지원씨, KT 퇴직 때 직급은 과장 이었다" ...No

‘바다이야기’ 연루설에 휘말린 노무현 대통령의 친조카 지원(43)씨는, KT 퇴직 당시 직급이 당초 알려진 것처럼 ‘과장급’이 아니라 ‘대리급’이었다고 KT 관계자들이 전했다.

(9)숙부인 대통령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 내 스스로 이사직을 그만뒀다...NO

우전시스텍 임원 A씨는 22일 본보 기자와 만나 “지코프라임이 우전시스텍을 인수한 뒤 대통령 조카인 지원씨가 이사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부담스러우니 나가달라고 요구했다”면서 “그러나 시중에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상당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상액수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정재학 기자 [email protected] 587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