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진입하면 맨먼저 혈안이되어 찾는것이 낙오된 경찰,군인,판검사,공직자,정당인,심지어
통반장,동네 이장까지 색출 처형하는것이 1 차 행동지침이며 다음으론 그가족과 지역유지 순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체제를 비판 항거했고 붕괴에 앞장섰으며 줄기차게 反美 및 미군축출운동은 물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타도코져 활약한 정치그룹과 시민단체의 처우는 어떻게 하나 ?
단연코 최고수준의 우대를 받는다.
처음 1 ~ 2년은 공로를 인정해서 훈포장도주고 극진히 우대하다가 타지역으로 移舍를 빙자해서
이웃도 눈치못채게 가족까지 감쪽같이 차근 차근 쥐도 새도 모르게 흔적없이 처형해버리는것이
잔혹한 이집단의 정체다.
즉 자기를 낳아 키워준 조국을 배반한놈이 또 배신 않는다는 보장이없고 이미 자본주의라는
마약에 중독되고 길들여져 사회주의 체제엔 도저히 적응시킬수없는 무용지물이란 것이다.
현재도 김정일체제로 통일되면 훈장받고 영웅칭호속에 환상적사회에서 꿈같은 생활을 누릴것
이란 착각속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부류도있다.
{자기의 주관이나 인생관이 확립되지않은 어린학생들에게 평생을 비뚤어진 이념을 좌표로
설정 생활하게하는} 전교조 교사도있고 어느 노총은 억지 빌미를 만들어 연속파업을 시켜 생산
차질로 인한 국제 신인도 추락으로 회사를 망하게하며 친북 좌파 시민단체들은 反 韓美 F T A
를 구실로 반미감정을 고조시키고 좌파 지식인 이란자들도 같은 맥락에서 보조를 맞춘다.
미국이 핵보유국이라며 反戰,反核을 부르짖던 자들이 김정일이 핵실험을하자 어느새 反戰 平和
로 말을 살짝 교묘히 바꾸는 교활함을 보인다.
입으로는 민주와 통일을 주장하면서도 가장 반민주적이고 반통일적 행동으로 일관하는 김정일
집단을 옹호하는 모순은 소위 지식인이라면 거둬들일때가 아닐까한다.
햇볕정책 발표시 제 1 원칙이 어떤 무력도발도 용납치 않는다해놓고 얼치기 옹호론자들은
분명히 평화를 본격적으로 위협하는 북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에 경협중단 등 회초리를
주장하면 " 그럼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 ?" 며 국민을 우롱함을 서슴치 않는다.
평소 우리나라 인권엔 목소리를 미친듯 높이던 그들이 김정일이 저지르고있는 수백만명의
주민을 굶겨죽여도 또 탈북하다 잡힌주민이 공개 총살을 당해도 못본척 비양심의 극치다.
세계 7 대 富國이라고 거들먹거리던 아르헨티나가 급전직하로 추락 貧國이 된것도 국가지도자의
무능과 아집, 노조의 과욕, 기업의 해외도피, 지식인의 시대착오, 국민의 무감각, 으로인한 합작
으로 스스로 무덤을 판 결과이다.
마치 우리의 지난 1 0 년을 뒤돌아보는 느낌이다. 自責과 後悔는 빠를수록 좋은것이다.
오늘 우리에겐 希望도 野望도 꿈도 없고 감격은 있을수도없다. 그러나 이미 세계가 쓰레기통
에 버린 공산주의국가로 가자는것이 아니라면 우리국민 모두는 그어느때보다 정신을 가다듬고
미처버린 정치꾼들의 詐術을 경계하여 두번다시 속지말아야 破滅을 막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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