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김대중은 간첩의 왕초다

Dj는 "간첩의 대부"10명 특별사면
한국은 대통령이 풀어주는 간첩천국
입력 : 12/11/06 04:50:10 PM PST

간첩을 애써 잡으면 뭣하는가? 다 풀어주는데...

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1일 정부가 유죄판결을 받은 간첩들에 대해 특별사면조치를 남발 하는 바람에 석방된 간첩전과자들이 남한에서 공공연하게 친북활동을 하거나 북송되어 영웅 대접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정의원은 일심회 관련자 5명에게 간첩죄 이적단체 가입죄등을 적용,석방될것이 뻔하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집권한 1998년 이후 형집행 정지로 석방되거나 사면 복권된 간첩은 민경우(전 범민련 사무처장)서경원 (밀입국 사건)박노해(사노맹 사건)김낙중(전민중당 대표)황인호씨(조선노동당 사건)등 10명이다.

요쿠타 메구미 납치사건의 주범으로 국제수배된 신공수씨는 1985년 서울에 잠입,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1999년 12월 밀레니엄 특사로 출소한뒤 6.15정상회담 이후 북한 당국으로부터 조국통일상을 받는등 영웅대접을 받고있다. 석방된 간첩들은 통일운동이라는 미명아래 공공연히 북한을 찬양하거나 반미투쟁을 선도하고있다. 김대중 노무현정부는 햇볕정책을 한다며주요간첩사건 당사자들을 사면복권시키거나 비전향 장기수를 모두 북한에 송환하는등 북한과 짝짜궁하고있다. 양키타임스(www.yankeetimes.com)는 한국시회에는 김대중 노무현씨가 권력에서 물러나면 국가보안법에 따라 이적행위로 구속되어 형을 살게 될것이라는 설이 유포되고 있다고 덧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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