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tv 가 없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강북구 미아동으로 이사한 것은 2005.7월경이였고
동년 10월경에 한전에 전화를 하여 "우리집에는 tv가 없으니
" 시청료청구를 하지말아 달라는" 요구로 매달 발행되는 전기요금고지서에서 시청료가 청구되지 않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년여 가까이 지난 2007.9월초에 전기요금통지서를 확인하여 보니
전기요금고지서에 시청료 라는 명목으로 ( 매달 2620원 )이 자동으로 인출된 것을 확인하고 한전에 전화를 걸어확인하니
본인들은 상세한 내막은 알수없으나
2006.6.13일에 kbs 강북지구( 781-1661-2 )에서 tv가 집에 있는것을 확인하였으니 시청료를 청구하라는 지시하에 전산에 입력하여 전기세와 더불어 10여 개월을 회수하였다 라며
"죄송하다"라는 사과와 함께 ( kbs강북지구 )라며 전화번호를 일러주기에 kbs측에 전화하여 시청료징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자
( 담당자가 외근중이라 확인을 할수없으니 내일 전화를 다시하라 )라는 앵무새 같은 말만 수차례 되풀이 하는지라
"외근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달라" 라고 다그치자 오후17시에 사무실로 돌아오니 돌아오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지라 더이상 대화가 되지 않아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마음이 잔득 상해있는데
몇분이 지나지 않아 담당자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담당자라는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자 비양거리는 말투로
( 전기세가 많이 밀렸네요 ? )
( 이사 오신 것 아닙니까 ? )
( tv가 없으십니까 ? )
( 다음 주안에 확인하여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다음주 안에 방문하여
집에 tv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겠다 라고 큰소리를 치던 사람이
그 다음날 이른아침에 전화를 하여
일단 (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를 불러달라 tv가 있는지 없는지는 나중에 확인을 하겠다 하기에 계좌번호와 전번을 불러주었으나~~
한주일이 지나도
본인도 모르게 도둑질 해간 시청료가 환불이 안되어 오늘아침에 kbs사무실( 781-1661 )로 전화하여 왜~~~? 도둑질해간 돈을 돌려주지 않느냐 라고 따지자
아직 결제가 안나서 그러니 기다리라고 하길레
결제가 언제나느냐 ? 하자 한달에 두번 매달 15일과 말일인 30일에 결제가 난다고 하는지라
( 도둑질해 갈때는 총알같이 빠르고 정확한 날짜에 빼어가더니
잘못을 인정하고 되돌려줄 때는 도둑질을 시킨 윗사람으로 부터 결제를 받아야 돌려주느냐 라고 따지며 당장 돌려달라고 하자 )
( 02-781-1661-2 )전번을 쓰는 사무실의 최고 책임자 라는 사람이
종로 3가에 있으니 그리로 나와서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자 라며사무실로 나오기를 종용하는 것이였습니다.
tv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당사자인 본인에게 말한마디 없이 작다하면 작은 금액이지만
10여개월을 꼬박꼬박 빼간 것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였으면
응당 잘못을 시인하는 동시에 환불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도둑질한 사람이 처신하여야 할 최선의 법인 것을 망각하고
사무실로 나와서
얼굴보며 이야기 하자고 하면서 15일에 결제되면 돌려주겠다 라고 당당이 말하는 심보는
얼굴을 보고 공갈 협박을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무시하고 깜보는 처사인가 ~~?
도둑질한 넘이
뻔뻔해도 유뷴수지 어찌 사무실로 나와라 들어가라 할수 있단 말인가~~?
징수할때
본인도 모르게 가져간 것이 어찌 도둑질이 아니던가~?~
그렇게
도둑질 한 돈을 잘못가져간 것이 확인되였으면 정중이 사과하고 당장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 응당 바른 것인것을 망각하고 자기들 기준에 맞추어진 결제가 끝나야 한다고~~?
길가는 개가 다리들고 웃을 일이다~!
kbs 시청료 징수자는 중에 머리숙여 사과하고 당장 훔쳐간 내돈 돌려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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