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 2일 앞두고 야당후보 조사하는 특검법 국회에 상정
2번 볼수 없는 17대 한국 대통령 선거,
특검법 통과돼도 19일 투표..
언론인 손충무씨 14-16일 2곳에서 강연회, 한국 사태 진단
“한국의 제17대 (12월19일)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역사상 처음 겪는 가장 치졸하고 역겨운 이상한 선거- 最惡의 선거 판 이 됐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16번의 직.간접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이번 17대 대통령 선거는 국민이 직접 선출 하는 직선제인데 무려 12명의 ‘후보자는 많아서 풍년인데도 정작 표를 찍어 줄만한 인물이 없다’ 고 말하는 부동표가 상당히 많은 선거판이 되고 있다.”고 언론인 손충무씨 (www.usinsideworld.com 발행인) 는 말했다.
“하늘 아래 두 번도 보기 힘든 이번 선거는 지금 까지 볼수 없었던 참으로 희한 한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다. 투표를 2일 앞둔 17일 야당 후보자의 부정을 조사 한다는 특검법이 국회에 상정 됐으며 이를 둘러싸고 통과 시키려 하는 여당 진영 의원들과 이를 선거방해로 간주 한사코 막으려 하는 야당 의원들 사이에 3일 동안 몸싸움을 벌리고 폭력 사태가 발생, 환자가 실려 나가는 꼴볼견 추태를 벌렸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오후 1시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州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열린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 사업회’ 송년 모임과 16일 리치몬드 카운티 ‘코리언-아메리칸 친선협회’ 송년 오찬 파티에 특별 초청된 자리에서 손씨는 1시간 동안 ’한반도 상황에 대한 특별 강연’ 을 통해 “제 17대 대통령 선거는 참으로 희한 한 쇼를 벌리고 있는 선거” 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무슨 놈의 선거가 정책과 공약 대결은 없고 BBK와 증권 조작 소리와 ‘기획 송환’ ‘야당 후보 낙마 시키기 위한 음모 입국’소리만 들리고 있다.”고 말하고 후보자들끼리 “홍수 때 떠 내려 오는 쓰레기, 큰 죄가 있는데도 재주가 좋은 탓인지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가고 있는 거짓말쟁이 선거 라고 서로 헐뜯고 폭로하고 있는 비열한 선거 전쟁” 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북한은 처음에 야당 후보가 무서웠던지 이명박 암살을 노리다가 이회창씨의 무소속 출마 선언으로 그 화살을 이회창씨에게 날려 보내면서 노무현 김대중과 함께 새로운 음모를 꾸몄다.
그 새로운 음모라고 하는 것이 ‘한반도 전쟁 종결-평화 선언’이라는 엉터리 연극을 꾸며 그 흥분을 몰아 정동영을 당선 시키려고 하는 것이었는데 미국이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게 신고 하고 핵 불능화 작업을 국제사회가 검증하고 확인 해야만 가능하다’ 고 거절 하는 바람에 그 카드도 사용 할수 없게 됐다.그러니 여당에서는 이명박의 BBK 만 물고 늘어지고 있다” 고 폭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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