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정동영이 대통령이라면
정동영이가 대통령이었어도 그렇게 나서서 유언비어를 냈을까? 전라북도 전주 덕진의 고등학교 남학생을 앞세워 아고라에 탄핵카페 만들고, 그 배후는 골수 노빠와 향우회교 신도가 걸리고 어느 386 출신 향우회원은 분신자살을 하고, 전주에서 올라온 대학생만 맞았네 당했네 하고... MBC, KBS, YTN에 있는 향우회 회원들이 나서서 지금도 편파적 방송왜곡을 일삼고 있고...
KBS 사장이 바뀐지 3개월이 됐지만 좌경 용공적 편집은 그대로... 여과없이 내보내지고 있다. 새로 사장이 된 이병순은 KBS의 그 좌경 용공적 기사 편집 성향부터 고쳐라. 공영방송이면 최소 중립적인 성향은 보여야 하지 않겠나?
향우회 집회! 집회치고 백일은 너무나도 길었다. 뭐하러 백일씩이나 했나? 백일이나 해서 효과 없는데 또 촛불집회를 기획한다고 하니 놈들은 양심이나 개념을 상실한 것 같다. 집회는 10일만 되도 기간이 길다 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서울 도심 한복판을 점거하고 백일 넘게 향우회 집회를 할 수 있나. 뻔뻔함도 유분수껏 하지...
것도 새벽자정까지 술판에 고래고래 소리 질러가면서 말이다. 그 괴성을 밤새 들어야 했을 그 곳 주민들이 불쌍하다. 밤새 시끄러워서 짜증났을 영등포나 서초 주민, 종로 주민들은 생각도 안하더냐? 호남이 권력을 잃어버린게 그렇게 억울하고 서러운가... 그런 자들이 감히 상대편을 수구나 꼴통으로 몰 자격은 될까? 민주당이나 노빠들도 또하나의 수구일 뿐이다.
민주당은 수구 정당이다. 향우회와 함께 깽판을 주도한 또다른 축인 그들은 또하나의 수구일 뿐이다. 그들의 뿌리가 한민당 아닌가? 신기남 정동영 정동채 김희선 이미경 김근태 노무현 유시민 이해찬 조기숙 등의 조부와 부친이 악질 친일파의 앞잡이들이고 실무자들이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일제시대에 일제 총독부로부터 월급 등... 어느정도 받아챙긴 그것때문에 그들이 결국 한민당 당원이 되고 그 돈 그대로 자식들 학비로 댔을 것이 아닌가? 그런 그들이 자신들이 진보고 개혁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민주당은 이제 호남당으로 전락했다. 국정에 발목이나 잡고 딴지나 거는 시대착오적인 수구정당 민주당은 없어져야 한다. 이승만 박사가 재무장관 한자리 줬다고 그때부터 각종 반정부 시위에 가담한게 민주당의 역사다. 그럼 민주당이 제대로 된 좌익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조봉암에게 대통령 후보자리 못준다고 장면이 조병옥이 윤보선이가 뭉쳐서 명분찾느라고 아둥바둥거리던 게 그게 민주당의 옛날 모습 아닌가.., 추한 민주당...
추한 민주당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 때가 됐다.
국민 건강과 검역주권은 하기 좋은 소리로 핑계다. 정동영이 대통령 안되고 김대중의 졸개들이 권력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몽니부리는 것이다. 그들이 만약 정동영이가 대통령을 먹었어도 서울 도심에서 4월부터 8월까지 깽판치는 짓을 할까?
노무현 정권때 칠레, 브라질, 필리핀, 중국과의 FTA 체결때 반대하던 강기갑을 비웃고 조롱하던 아고라와 서프라이즈의 노빠들을 기억하고 있다.
정동영이가 대통령을 되었어도 그들이 백일넘게 깽판칠까? 한미 FTA를 성사시킨 장본인도 노무현이고 쇠고기 협상을 하다가 하다가 뒤로 넘긴 자도 노무현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김종훈과 김현종을 협상 대사와 부사에 임명했고, 이명박 정부의 초기 농림부 장관과 관계자들도 노무현 정권때부터 활동하던 사람들이다. 애초에 전적으로 쇠고기 문제를 이명박 탓으로 떠넘기려는 것은 무리였다.
정동영이 대통령 안됐다고 부리는 몽니치고는 너무 길다. 얼마나 명분이 없고 인력이 부족하면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촌놈들을 서울까지 끌고와서 별난 짓을 할까... 그 인력들 먹이는 비용만 해도 장난아니었을텐데... 정동영이 대통령이 됐어도 그들이 이렇게 도심 한복판을 점거하며 백일 넘게 향우회를 집회한다고 하니 말이다.
6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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